돈이 쌓이는 가게의 시간 사용법 - 1인 회사도 대기업도 따라하는
나이토 고 지음, 정지영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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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회사도 #대기업도 따라하는 #돈이 #쌓이는 #가게 의 #시간사용법


​가게나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가성비를 늘리려면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매출을일으켜야 한다. 비용은 최소화하고 매출을 늘린다면 이익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를 내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 것일까? 이런 과정을 잘 정리하고 잘 지켜가는 회사가 커지는 것 같다. 제조업, 서비스업 마다 어떤 효율을 낼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은 줄지 않고 매출만 줄어든다


경영에서 단기적으로 우선에 두는 점은 매출과 이익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큰 회사든 작은 가게든 유지에는 당연히 일정한 고정 비용이 필요하고 그것을 조달할


만큼의 매출이 업으면 운영이 위태로워집니다. 그렇기에 경영자는 반드시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매일 직원과 함께 분주히 뛰어다니는 것이죠.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대기업, 영세기업, 요식업, 운송업, 도시, 지방 어디에나 적용할수 있습니다.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가게든 규모, 업종, 입지에 관계없이 해당됩니다.


서비스업을 주로 다루지만, 여기서 제안하는 방법이 제조업에서도 활용할 만하다는 사실을


현장 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도 사례로 일부 소개됩니다.


제조업에서의 연구 조사 결과를 쌓는 것이 앞으로 주어진 과제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생산성이 올라가고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6단계에 걸쳐 설명한다. 현황을 파악하고 , 효율적으로 인원을 배치하고 낭비 요소를 없애고, 손님의 요구를 이해하고, 전략 수정, 데이터로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고 한다. 음식점에서 직원수와 주문수를 그래프로 보게 되면 업무량을 확인할수 있다. 주문이 적은데 직원이 많이 대기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는데 이런 것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것이 시간대별 업무, 인원 추이 그래프이다. 그래프를 보고 시간단축을 어떻게 진행할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낼수 있다. 그래프 만으로 이런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해결책을 찾아낼수 있었다. 회사 업무에서도 이런 문제를 그래프로 찾아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업무 프로세스 중에 바꿀수 있는 것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내가 어떻게 했을때 경쟁자들보다 차별화할수 있는지를 돌아보는 것이다. 직원의 의욕은 회사가 아닌 손님이다. 손님의 만족이 직원에게 전달되면 직원은 보람을 느끼고 손님이 더 기뻐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할 것이다.


기업이나 가게에서 효율을 낼수 있는 방법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는 방법을 통해 좀더 이익을 많이 내고 그 이익을 직원들에게 다시 나누어 준다면 성장하는 기업, 가게가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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