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부동산 - 오늘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서울경제 집슐랭.김현정 지음 / 두사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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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나의 #첫번째 부동산 #공인중개사



연이은 부동산 폭탄 대책의 효과로 부동산은 계속 오르고 있다. 34살 여교사의 희망 배우자 조건에도 당당히 자가 있으신 분이라는 글이 요즘 시대에 바라는 바를 알려주고 있다. 예전의 부모님 세대의 부동산은 고생하고 힘들게 모으고 모아서 아파트 한채 장만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20,30 대 부터 영끌로 시작한다. 어차피 아파트는 모아서 살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오르는 폭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젊을때 사두어야 한다는게 요즘 20,30 대들의 생각이다.



그남자 그 여자의 집 구하기


패닉바잉 영끌 등 부동산 신조어가 20.30대의 부동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아직 결혼계획이 없는 미혼 A씨도


이제 갓 회사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 B씨도


온통 집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뿐이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값은 최소 10억 이라는 큰 돈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


지방의 주요 도시들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리해서 영끌을 한다면 삶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어떤 학문을 제대로 익히려면 기초와 응용이 수반되어야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최소한의 기초 지식을 쌓은 후 현장에서 배운것들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또 응용해야 한다.


네이버 부동산만 검색해 본다거나 제대로 된 준비없이 임장만 다닌다면


반쪽짜리 지식인 것이다.



나의 천 번째 부동산도 같은 취지로 시작되었다.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며, 임장을 다니며, 임장 후 알게 된 부동산 지식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고 싶었다.


당장 영끌을 해야 한다 거나 또 어느 지역이 뜰 것인지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단지 예전보다 준비된 마음으로 부동산을 바라보고,


첫번째 부동산 프로젝트를 완수하자는 목적이다.



사실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20,30 대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주거 안정과 보유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에서 서로의 공감대를 나누며


함께 알아가는 과정을 집슐랭과 나의 첫번 째 부동산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작가의 말 中




주택 청약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청약 제도는 잘 알아야 하고 나에게 최대한 잘 이용할수 있는 부분으로 도전을 계속 해야 한다. 청약에 당첨될때 까지 말이다. 가점과 추첨이 있는데 내가 가점이 낮다면 가점으로 승부를 보려해서는 안된다. 추첨을 이용해야 하는것이다. 책에서는 기초부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2019년에 출시했다. 이자율이 더 높고 혜택이 더 주어진다. 19세~ 만 34세 인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만들어보자. 기존 주택청약통장 을 가지고 있다면 전환도 가능하다고 한다.



좋은 매물을 고르는 팁도 설명하고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세와 실거래 현황을 파악하며 발품을 파는 것이다. 우선순위는 역세권, 학군, 편의 시설 등의 조건에서 본인이 필요로 하는 조건들에 맞는 곳을 찾는 것이고 그 위치의 시세를 파악하고 계속해서 부동산이나 인터넷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이다. 좋은 곳을 찾기위해서는 발품을 많이 파는 수밖에 없다. 내가 원하는 아파트는 학교가 가깝고 원하는 크기는 84 이고 역에서 가까운 아파트였다. 이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과 부동산을 매일 보고 실제로 부동산에 찾아가 집을 보고 평균보다 5천만원 이상 싼 가격으로 전세를 얻을수 있었다.


부동산 매매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서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중개사를 내편으로 만든다면 보다 좋은 물건을 싸게 구할수 있는 정보를 제공 받을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매물을 소개해 줄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고 중개사와의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신뢰를 형성하고 급매를 잡고 싶다면 부동산에 얼굴을 자주 비춰서 급매가 나왔을때 중개사의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한다. 중개 보수 역시 아까워 하지 말고 제대로 주어야 할것이다. 중개 수수료는 미리 계산해 두면 편리하다. 거래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부족할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의 기초 서적이라고 할수있다. 부린이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부동산을 사는 것 보다 약간의 이론을 알고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청약 신청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다. 어느 것이나 이론에 그치지 말고 이론을 통해 실전에 접근하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한다. 청약 같은 경우도 공고문을 보고 직접 내 상황에 대입해보고 어떤 방법을 선택할수 있을지 시뮬레이션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을 시작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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