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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친환경 차차차 ㅣ 탈것박물관 20
안명철 지음, 박영애 편성위원, 탈것발전소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1년 2월
평점 :
친환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차의 종류도 다양해 졌다. 내연기관 차에서 부터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 수소차 등 많은 종류의 차들이 생겨났다. 전기차는 충전 시간과 충전소 개수가 부족해서 아직 시기상조라고 하던데 집과 직장에서 충분히 공급받을수 있다면 전기차도 고려해볼만 할것 같다. 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때문에 지구가 병들어가고 사람이 그 오염된 산소를 마시며 살수 밖에 없다. 그래서 친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볼보자동차는 2030 년부터는 전기차만 생산하겠다고 발표까지 했다.
현재는 화석 연료 자동차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기차등의 친환경 자동차의 구매율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석유를 다 사용해서 고갈될때 쯔음이면 친환경 자동차들이 화석연료 자동차 보다 훨씬 많이 다니지 않을까 싶다.
책에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천연가스 자동차, 태양광 자동차, 알코올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연비 절약과 자동으로 주차, 자동으로 속도 조조러, 위치를 파악, 장애물을 파악, 자동으로 방향을 조절하는 기능등을 할수 있다고 한다. 인공위성에서 위치 정보를 받고 통신으로 교통정보를 받아서 차들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율 주행 차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센서들은 레이더, 3D카메라, 라이더, GPS센서, 초음파 센서가 있다. 이 센서들은 일상생활에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다. 센서들과 AI 가 발전하면서 자율주행까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하이브리드 차를 타고 있는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와 수소차에 관심이 많이 간다. 순수 전기차는 제약사항이 커서 불편할것 같다. 충전시간도 길고 충전소가 가까운데 없다면 주행이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는 충전도 가능하면서 휘발류로 주행이 가능하다.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충전소가 주변에 없다면 휘발류로 갈수 있다. 수소차 충전소도 아직은 많지 않다.
친환경 차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봐도 쉽게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