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 리더의 고민 -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아사이 고이치 지음, 임해성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1만명 #리더의 고민 how to lead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수업


​리더에 대해 생각해 본다. 좋은 리더란 좋은 팀장이란 어떤 모습일까? 팀원들과 화합을 잘 이뤄내고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해결할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잘 할수 있는 사람이 좋은 팀장이며 리더라 할수 있다. 회사 생활을 한지도 15년이 넘다 보니 이제는 팀에서 윗사람보다 아래직원들이 더 많은 위치가 되었다. 팀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팀을 돌아봐야 하는 위치가 되다 보니 좋은 팀장 좋은 리더의 모습을 그려보곤 한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부하직원을 이끌어라

2. 자신을 연마하라

3. 팀을 구축하라

4. 결과를 내라

5. 조직을 바꿔라.


리더

이 책은 리더가 안고 있는 '고민'을 5가지 관점에 근거하여 분류하여 

'실적을 내기 위한 관리' 가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방법과 콘셉트를 정리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들과 조직 개혁에 힘쓰며 수많은 리더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성과를 내왔습니다. 

당신도 분명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에서 이 책이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저자로서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 프롤로그 中


부하 직원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고 사람의 문제가 아닌 관리의 문제로 인식하며,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만들지 않도록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말로 비쳐질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부하직원은 더 열심히 일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해로 인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더 진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팀장


부하직원의 고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듣는 상사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대한다면 신뢰관계를 돈독히 할수 있다. 직원과 소통하고 싶은 상사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고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 상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도 관계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요즘 시대에 리더는 어떤 모습이 좋다고 할수 있을까? 사회는 변화고 회사도 사회의 변화에 따라 변해가고 있다. 나때는 말이야~ 하며 옛날의 본인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얘기하는 상사는 요즘 시대에는 구닥다리로 속한다. 그런 말들은 직원들에게 와닿지 않는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고 변화된 시대에 적응해서 살아 남는게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 리더들은 앞에서 직원들이 나아갈 길을 한발자국 먼저 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는 사람이다. 리더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에 이 책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