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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르는 수익형 부동산만 산다!
고진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부동산 대책이 계속 해서 나오고 대출을 못받게 쥐어짜고 있다. 서민들은 코로나로 인해 대출이 필요한다. 다주택자를 잡으려 대출을 막으니 여기저기서 아우성인 시점이다. 지금시점에서 아파트 투자는 안하는게 맞다. 다주택자를 잡기 위해 세금을 엄청 때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파트가 아니면 이제 수익형 부동산을 봐야 할까? 투자자들의 눈낄이 이렇게 바뀌자 정부에서는 발빠르게 오피스텔은 1주택으로 포함시킨다고 정책이 나왔다. 줄다리기는 언제쯤 끝이 날까? 정권이 바뀔때까지 계속 될 것인가? 시장은 과연 과열이 계속 될 것인가. 하락이 시작될 것인가?
저자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돈을 벌고 싶어 부동산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승승장구하여 돈도 많이 벌었지만 상사를 잘못만나 결국 담보대출 채무자가 되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빚을 갚아서 해결하였다.
1. 투자 경험이 없다면 권유하는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것
2. 투자하는 금액은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할것
이 두가지를 지킨다면 고려한다면 큰 고통은 피할수 있다고 하니 명심해야겠다.
수익형 부동산
부동산 고수들은 이미 투자를 시작하고 있지만,
투자를 처음 시작하고 싶은 초보자들은 가이드가 없어
고민할 때 이 글이 부동산 투자에 쉽게 접근하는 데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프롤로그 中
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기본적인 요소 몇가지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1. 소유권 등기가 단독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2. 땅 앞에 길이 있어야 한다. 길이 없더라도 큰 도로에서 가까워 앞으로 길을 낼 수 있는 합당한 조건이 있는 땅이어야 한다.
3. 땅을 개발하는데 제한이 있는지를 도시계획을 보고 검토해야 한다.
4. 매매가격
기획 부동산에서 다루는 땅은 어떤것일까?
1. 소유권 등기: 공유자 지분으로 나오는 것
2. 맹지: 내가 산 땅 앞에 길이 없다.
3. 토지의 용도지역이 관리지역이나 도시 지역의 자연녹지등을 많이 판다. 개발시 제한 조건이 다 달라서 일일이 확인이 필요하다.
4. 주변 시세보다 가격을 비싸게 책정한다.
땅에 대해 알아볼때 반드시 필요한 기본 서류이다
1. 토지 등기부 등본
2. 토지이용계획확인원
3. 토지대장 또는 임야대장
4. 지적도 또는 임야도
부동산 기사는 언론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이고 강렬한 기사 제목을 많이 올리기 때문이다. 흐름을 계속 알려면 경제신문을 꾸준하게 오랫동안 구독하고 깊이 있게 기사를 많이 접해야 한다. 그래야 언론에서 강하게 이야기 하는 기사들을 분별할수 있다고 한다.
부동산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시세차익형 부동산과 임대수익형 부동산이다. 시세차익형은 매수 금액보다 매도 큼액이 커서 차이 금액을 남겨 수익을 보는 것이고, 임대수익형 부동산은 매달 월세를 받는 부동산 형태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어디가 유망하니 하면서 지역을 찍어주는 책은 아니고 수익형 부동산은 이러이러하니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어떤걸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