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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퍼즐 두뇌게임 - IQ 148을 위한 ㅣ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존 브렘너 지음, 이은경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20년 7월
평점 :
멘사는 지능지수 상위 2% 이내 (IQ 148 이상)인 사람들이 가입할수 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라고 한다.영국에서 창설되었고 현재는 100여개국 이상에 14만여 회원이 있다고 하니 천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멘사코리아는 1998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멘사는 인류이익을 위해 지능을 탐구하고 배양하며, 지능의 본질 특징, 활용처 연구에 힘쓴다. 지적 사회적으로 자극이 될 환경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멘사 회원이 되었을때 누릴수 있는 혜택도 여러가지가 있다. 책은 문제와 해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이도가 쉬운 문제도 있고 어려운 문제도 있다. 사람마다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듯이 문제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개인마다 쉽고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총 130문제로 되어 있고 모든 문제에 도형과 숫자등의 패턴등을 맞추는 문제이다.
멘사
짧게는 며칠이나 일주일 길게는
몇달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퍼즐을 풀어보세요
성취감과 자신감은 물론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까지 몰라보게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이 책이 여러분의 일상을 새롭게 바꾸는
활력소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 멘사퍼즐을 풀기전에 中
IT 업종이라 쉽게 풀리지 않는 경우에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데 그러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해당 문제를 보면서 계속 이리 저리 고민해보고 이동중에도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대입해 보고 하다보면 풀리지 않을까? 이 책을 뗀 다음에 IQ 검사를 하면 나도 IQ 가 올라가 있을까?
퍼즐 두뇌게임
멘사는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직접 보니 해볼만 한것 같다. 나는 멘사 회원이 아니기에 모든 문제가 다 쉬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은 쉽게 풀리는 문제도 있었다. 풀고 정답이 맞는 것을 확인하니 나도 자신감이 생겼다. 쉬운 퀴즈가 아니라는 배경에 더 그런 것 같다.
스노쿠도 최근에 푸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도 복잡한 것은 풀기가 어렵다. 푸는 연습이 부족해서일 것이다. 많이 경험하다 보면 더 쉬워지고 더 잘 맞출수 있게 되는것 같다. 멘사 퍼즐 시리즈도 많이 있어 이 책을 떼고 나면 다른책도 도전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