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up 아보느의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배우는 돈되는 블로그 3일 완성 Start up 시리즈
윤호찬 지음 / 아티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 워드프레스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네이버 블로그는 쉽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많이 이용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에 대해 설정할수 있도록 제공하는 툴이 있어서 원하는 모양으로 블로그를 운영할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네이버의 설정을 뛰어넘어 홈페이지 형태의 블로그를 꾸밀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한번더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주기 때문에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편이다.
 
먼저 홈페이지형 블로그에 대해 소개를 한다. 서울시 블로그, 대구 달서구청 블로그 , 용인시 블로그, 세종자치시 블로그 등 지자체는 홈페이지형 블로그로 운영을 한다. 저자 아보느 블로그도 당연히 홈페이지형 블로그 이다. 홈페이지형 블로그들을 보다 보면 공통적인 패턴이 보인다. 홈페이지 형 블로그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투명 위젯의 범위 안에서 만들수 있는 것이다. 이 위젯 가이드 라인을 알면 홈페이지형 블로그의 50%를 이해한 것이라고 한다. 홈페이지형 블로그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닌것 같다. 물론 멋진 배경 이미지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을것 같다.
 
회원가입 후 네이버 블로그 처음 부터 절차에 대해 소개한다. 블로그 쉽게 만들기 툴도 제공하고 있었다. 이렇게 블로그 접근이 쉽게 한것도 더 많은 초보 사용자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게 만든 것이다. 스킨을 설정하고, 블로그 정보를 입력하고 이미지를 입력한다. 카테고리 - 메뉴등을 입력하고 배경이미지, 로고 타이블 영역을 수정하면 어느정도 완성 되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각 부분의 높이등도 세세하게 설정해야 틀어지지 않는다.

 

홈페이지 형 블로그

웹에서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면
특정 개인 블로그나 기업 블로그는 정말로 잘 만들어졌다고
느낀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설명하는 기법을 적용하여 만든
블로그에 해당합니다.
— STEP.1 中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가끔 보면서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책에서 하라는 데로 따라하다 보면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것 같다. 물론 HTML 으로 홈페이지를 한번 만들어본 사람의 관점에서는 그렇다. HTML 을 잘 모른다면 초보자가 따라하기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기본적인 태그들을 알고 있다면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만들수 있을것이다. 홈페이지형 블로그에 하나의 샘플 블로그를 따라 만들다 보면 금방 익힐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보느 카페 회원들이 만든 블로그들도 책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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