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 들어 생겼습니다
브루스 그리어슨 지음, 서현정 옮김 / 해의시간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90세의 노인이 운동을 한다면 어떤 상상을 할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이 있다. 올가라는 90세 노인 분이시다. 이분은 교직생활 은퇴후 운동을 하게 되었다. 일반 상식이나 우리가 알고 있던 노화의 이론이 안맞도록 만든 분이시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노화되게 되어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노화되게 되어있다. 젊을때의 몸을 유지하는데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90 세의 나이에 창던지기, 달리기, 높이뛰기 등을 하신다고 한다. 동나이대에 기록을 찾을수가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좀 생소하지만 외국에는 50세 이상의 성인을 모아 올림픽 처럼 경기를 하고 나이별로 그룹을 지어 등수를 매기는데 올가는 경쟁자가 없었다.


그렇다면 노화가 늦춰지는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진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그런것이 아닐까? 올가의 일상을 따라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도 90세의 나이에 50세의 체력을 유지할수 있을 것일까?


세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는 없었다.

세상 모든 일을 끝까지 해내야 할 필요도 없다.

실수해서 다시 도전하는 걸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

— 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들어 생겼습니다 .p. 246


올가의 개방성 점수 : 상

올가의 성실성 점수 : 상

올가의 외향성 점수 : 상

올가의 원만성 점수 : 최상

올가의 신경증 점수 : 하


— 내일 더 젊어지는 5가지 성격 中



운동, 내면의 성격, 생활 습관 이런것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신체를 구성하고 세포의 노화에 관여하는 것 같다. 올가는 운동 뿐만 아니라 성격, 생활 습관에서 노화하지 않도록 생활하기에 50대의 체력을 유지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 아직 우리가 신체 노화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은 것처럼 현대인까지도 노화를 막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불로초를 찾고 있다. 우리가 올가를 통해 할수 있는 노화를 늦추거나 회춘하는 방법들을 이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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