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기적 SQL 개발자(Developer) 이론서 + 기출문제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최신 기출문제 100% 복원
임호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SQL 관련 시험이 생겨난지도 몇년 지난 것으로 안다. IT 전공에 하는 일도 IT 직종이라 SQL 은 대학때 부터 배웠었지만 수험서로 공부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 베이스를 다루는 IT직종의 사람이면 SQL 은 기본이다. SQL 을 알면 데이터 베이스를 조작할수 있는 기본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10일 만에 끝낼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part 6으로 구성되어 있어 5일차까지는 이론과 SQL 활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고 6일차~10일차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10일차에는 전체를 정리해 볼수 있는 마인드맵을 제공한다.



크게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와 , SQL 기본 및 활용이 시험 범위이다. SQL 기본 및 활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인데 데이터 모델링은 대학때 배운 것임에도 새롭다. 그만큼 현장에서 잘 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데이터 모델링 배점이 20점이라 SQL 기본 및 활용만 잘해도 60점은 넘을수 있게 구성 되어 있다.



SQL 을 사용하려면 툴을 쓰는 것이 편리하다. 여러 툴을 소개하고 있다. 오라클 설치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한다. 요즘엔 XE 버전을 쓰는것 같다. 오라클과 토드를 설치하고 select 구문을 설명하고 기본적인 내용이다. 토드는 구하기 어렵겠지만 말이다.MySQL 로도 시험을 준비 할수 있다. PC 에 데이터베이스를 설치 하지 않고 실습할수 있는 환경도 있다. Live SQL 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SQL 을 실습해 볼수 있다. 이렇게 실습하는게 제일 나을것 같기도 하다. 시험을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하는건 좀 무거운것 같다.정규화, 분산데이터 베이스 등등 20년전에 봤었던 용어들이 등장한다.


명령어들을 한번씩 훑어 보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시험은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IT 전공자면서 IT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닐것 같다. 일단 기출문제부터 한번 풀어보면 답이 나올것 같다.


SQL 시험 대비로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IT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전공자 분들은 책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들으면서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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