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같은 주식 투자 비법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하창완.곽영훈 지음 / 별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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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유인타 증권에 근무하고 있으면 여러 경제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증권 전문가이다. 다른 저자 역시 주식 전문가로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종목 선정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나 역시 주식에 대해 잘 모른체 일단 시작은 해보고 싶어서 주식정보 회사에 월회비를 지불하면서 정보를 얻어서 매수, 매도를 해보았다. 3곳의 주식정보회사를 경험해본 후 결론은 주식정보회사는 믿을게 못된다는 것이다. 수익은 커녕 회비도 건지지 못했다. 많은 자금을 투자하지 않았기에 손실은 많지 않다. 투자할 돈도 없었고 절대 무리하지 않고 여유 자금으로만 테스트용으로 해보았기 때문이다. 역시 주식은 자신이 공부해서 투자 해야하는가 보다. 하지만 직장인이 어떻게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할수 있을까? 주식에만 올인해서 공부하는 전문가들 조차도 수익내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다.



책에서는 깨알 정보로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 마음의 여유, 손실 원인 파악, 투자 분기별 플랜 지키기 이렇게 3가지를 지켜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유안타 증권 소속인 만큼 유안타증권의 HTS 의 개인투자자가 활용하기 좋은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세력 MRI 기능으로 세력 증감을 확인할수 있다. Big Radar의 Analyst View 를 통해 투자종목을 선정할수 있다고 한다. HTS 기능을 잘 활용하면 2000개가 넘는 종목중 유망한 종목을 10개 이내로 추려서 선택할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 나온 기능들은 직접 해보지 않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종목 선정을 위한 주요 지표도 알려준다. PER, PBR, ROE, ROA, 영업이익률, 배당수익률,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등 이다. 이외에도 감사보고서에서 중요내용을 파악할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회사에 대한 분석이 있은 후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술적 분석으로 캔들스틱 차트와 거래량 분석, 이동평균선, 추세분석 등을 볼수 있다.



주식에 대해 알고 싶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궁금했었는데 아주 조금은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게 된것 같다. 직장인이라 시간을 많이 낼수 없어서 주식 투자가 어려움은 있지만 아주 조금의 시간이라도 내가 투자할 기업에 대해 조금씩이라도 알아보면서 투자도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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