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중 토지편이다. 저자는 첫 땅투자로 3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그만큼 저평가 되었고 앞으로 개발할 땅을 구입하면 수익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건물이나 아파트 보다 수익률이 더 높을수 있다. 토지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일반인들은 모르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전세를 살던 매매를 하던 반드시 부동산중개소에서 계약서를 써보기 마련인데 토지는 일반인들이 매매할 기회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토지 투자는 잘 안하게 되는것 같다. 토지 투자에 또다른 걱정은 돈이 묶인다는 것이다. 일반인들도 알수 있게 책으로 쓰셨다고 한다.
강남 불패 라는 말이 있다. 강남은 투자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60년대 초반에 강남에 개발붐이 일어나기 전에 정부의 고위직은 강남땅에 투자를 해서 지금까지의 상류층에 이를수 있었다고 한다. 정보를 바로 알수 있으니 그런게 가능했던것 같다. 지금은 정보를 일반인들도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어디를 확인해야 할까? 국토종합계획,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한다.
용도지역에 따른 건폐율, 용적률도 다르다고 하니 참고해야한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면적 비율을 일컫는 말로 바닥면적을 의미한다. 용적률은 바닥 면적에 대한 총 건축 연면적 비율을 뜻한다. 글로 설명이 잘 와닿지 않을것 같아서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