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6단 : to부정사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6단 : to부정사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ㅣ 아빠표 영어 6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1월

아이들 영어 공부하는 책이다. 1단 부터 10단까지 구구단 외우듯이 매일 반복해서 외우는 형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어린이집부터 초등학생까지 활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다. 완전 기초 영어 이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지금 현재도 책이 계속 발간되고 있다. 8단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다. 10단 까지 나오고 비밀책과 확장패턴까지 익히면 중학교 졸업까지의 영어는 상위권을 유지한다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딸아이가 우리 첫째딸과 동갑인 6살인데 유투브에서 영어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잘 한다. 아빠가 한국어로 이야기 하면 영어로 대답하는 동영상이다. 이 책으로 반복해서 연습한다면 저자의 딸아이처럼 영어가 술술 입에서 나올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자주 쓰이고 필수로 알아야 하는 구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말로 먼저 익히고 그다음 단어를 추가한다면 형태가 입과 귀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대로 다른 단어만 바꾸면 되는 식인거 같다. 그래서 하루 10~20 정도라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책은 엄청 단순하게 되어있다. 커다란 사진이 페이지의 가운데 위치하고 한글이 사진 위에 쓰여있고 사진 아래에는 한글과 동일한 뜻을 가진 영어가 쓰여 있다. 한 문장이여서 외우는데 부담은 없어 보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어린이때에 더 적합한 학습이 아닐까 싶다. mp3 와 유투브 강의도 제공하고 있어서 책을 보면서 활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아래는 6단 책에 담긴 내용이다. 이렇게 반복해서 문장을 하나씩 외우면 to 부정사에 대해 이론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형식에 대해 빨리 익힐수 있게된다.

 계속해서 영어 교제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고 내로라 하는 강사들이 엄청 많은 곳이 영어시장이다. 영어구구단은 거품을 빼고 유투브와 mp3, 30페이지 정도 되는 얇은 책으로 뼈대가 되는 문장을 반복해서 익히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기본 문장이 익숙해 지고 나서 확장도 하고 단어도 다양하게 익히는게 저자의 학습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게 영어를 알게 하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원어민이 자주 쓰는 300 단어로 문법을 연습할수 있는 책이라 어른도 익히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구구단 처럼 반복하는 것이 이 책의 Key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