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핫플레이스 - 2018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최헌욱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부동산 관련 서적이면서 빅데이터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빅데이터와 부동산의 조합은 긍정적으로 본다

책의 구성은 넷째 마당으로 이뤄져 있다.
1. 부동산 투자로 만난 새로운 세상
2. 4차 산업혀명 시대의 부동산 투자
3. 천기누서 Big Data 가 알려주는 Hot-Place
4. 핫플레이스 타운을 꿈꾸다
부록. www.hotplace25.com 이용안내

부자들은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경우가 많다. 
인구가 증가되고 도시가 확장되며, 성장시대에 부동산 투자와 지금의 상황에서의 부동산 투자는 방법이 다를수 밖에 없다. 도시가 확장되는 성장시대에는 아무곳이나 사두면 돈이 되는 구조였던 것 같다. 수요가 많아 미분양도 적을것이고 투자에 그만큼 어려움이 없던 시절이였다. 
지금의 상황은 어떤가? 지방도시에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함부로 투자할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갭차이는 벌어지고 있어 소액으로는 투자에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다. 부동산 가격 폭락 전망하는 사람도 있다. 
수요가 감소되고, 저성장, 성숙시대의 부동산 투자는 이전과 같이 하면 손해 볼수도 있다. 꼭 부동산 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경제 원리가 그러하다.
신도시 개발에서 구도시 정비로 전환, 뉴타운 해제 등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전반에 대해 짚어주고 있다.

투자는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인구의 데이터는 상주인구, 상근인구, 유동인구로 구분한다. 이중 유동인구가 유망 지역이라고 한다.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한다.

투자 유망지역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개발 제한 구역이 해제될 곳이라면 아무래도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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