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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호호호 - 나를 웃게 했던 것들에 대하여
윤가은 지음 / 마음산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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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좋아하는 마음은 자꾸 같이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부르는가 보다. 그리고 역시 좋아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큼 신나고 기쁜 일이 또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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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문제로 주제를 드러낸다. 따라서 삶 속에서 좋은 글감을 찾는 눈을 키워야 글을 끊임없이 쓸 수 있다. 처음부터 큰 사건만 다루다 보면 더 강렬한 이야기를 찾게 되고, 그러다가 글감이 떨어지면 글을 못 쓰는 경우도 있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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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늬 낮은산 키큰나무 21
김해원 지음 / 낮은산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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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보자면 팔자는 무수한 우연 중 하나이고, 우연과 필연으로 착각하는 우연이 얽히고설킨 인생은 행성의 음모를 교묘하게 감춘 눈속임일 뿐이다. 인생의 장르가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로맨스, 판타지 그 무엇이든 결말은 같다. 정교하게 프로그래밍 된 행성의 엔딩은 오로지 하나다.
소멸.
인생의 전개에 만족하든 말든, 가죽을 남기든, 이름을 남기는결국 소멸한다. 행성은 다른 선택을 허용하지 않는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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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쁜 업무 먼저 끝내고, 그 다음에.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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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세계에서 무엇이 가능하고무엇이 불가능한지에 대한 규칙을 정한 사람들은 그 범위 너머의 가능성과 한계를 시험조차 해 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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