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라이카가 뭔지 알아?""몰라. 그게 뭔데?""나도 모르지. 난 너니까."
"겁먹지 말거라! 한 가지는 확실하게 배웠을 거야.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예기치 않은 일을 만나더라도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는 걸 말이다."
난 네 끈기가 마음에들었어.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재능도 필요하지만, 만족스러운 작품을 완성할 때까지 끝까지 붙잡고 있는 끈기도 필요하거든. 난 지은이가 이번에도 해낼 수 있다고 믿어. - P149
사람들은 중요한 진실을 믿는 경우가 거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