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규칙 -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신민철(처리형) 지음 / 베가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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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모으고, 굴리고, 관리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돈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굴려서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크게 만들어진 돈은 잘 지켜내야 합니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이 빚을 두려워하는 이유 등 결국에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합니다.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바로 튀어나오는 대답은 "뭘 샀고, 얼마 땄냐."입니다. 이 질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돈을 공부하고 투자를 공부한다면 이제 알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는 얼마를 땄냐로 결정 나는 게 아닙니다. 좋은 주식을 '많이' 모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돈이 생기면 그냥 사라(돈생걍사)고 했습니다. 좋은 주식을 찾는 법은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뭐가 튈 것 같냐?"같은 추천주도 아닙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스스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숫자로 얼마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구매력. 즉, 특정 화폐 단위로 바꿀 수 있는 용역이나 재화를 따져야 합니다. 작년의 1만 원과 올해의 1만 원은 다릅니다. 얼마를 모았다로 끝나야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살 가치를 가지고 있냐가 문제입니다. 오늘 1개를 살 수 있는데 내년에 2개를 살 수 있으면 성공입니다. 하지만 오늘 1개 살 수 있는데 내년에는 쪼개서 사야 되거나 못하면 그건 가난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상향을 향해 쏴라!

구매력을 늘려 나가야 되려면 '자산'을 모아야 합니다. 모아야 하는 '자산'은 시간이 흘러도 구매력이 '감소하지' 않은 자산이어야 합니다. 감소하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오히려 가치가 늘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란 우상향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는 여정인 셈입니다.


주식 가격이 떨어졌다고

현금 보유하면 안 되는 이유

예를 들어서 우상향 하는 무언가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책은 애플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하락장이라고 해서 현금으로 바꿉니다. 앞으로 다시 살지 안 살지는 모릅니다만 계속 오를 그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현금으로 바꾸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것을 산 후

엉덩이 깔고 앉는 마음


각자 투자의 방식을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상향하는 것을 모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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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전쟁 - 북한은 왜 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가
이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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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대한민국의 선택

북아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대한민국일 것입니다. 미국, 중국은 전쟁의 주체가 될 수 있으나 사실상 자기네 나라에서 전쟁을 하지 않으니 일단 저지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확전이 된다 그래도 영토의 일부일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어차피 지도층이 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니 정권 유지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갈아 넣을 수 있고 전쟁을 한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은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일본도 피해야 입겠지만 미국이 태평양의 최후 보루로 일본을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큰 피해를 받지만 나라를 흔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만은 아마 중국이 결국에는 가져가야 될 것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깔끔하게 점령하고 싶을 것입니다. 결국 아무래도 동북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한반도가 제일 걱정입니다.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자는 우리나라가 먼저 북한으로 쳐들어가서 무력통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시키기 위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면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에 관심을 끊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이 더 중요하고 미국 입장에서도 타이완 방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한미군이 계속 한반도에 주둔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타이완과 일본의 라인만 지키면 (제1도련선) 태평양 방어에는 큰 문제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주한미군은 필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그저 필요한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타이완을 묶고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일본이 더 좋은 파트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 국가들의 무관심 속에 1:1로 전쟁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현시대의 전쟁은 얼마나 많은 피해가 생길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평화통일을 하자니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현 상황은 너무 불안한 형국입니다.


중국의 팽창은 결국 일본이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일본의 상태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일본은 한국을 다시 침략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일본군이 더 커야 합니다. 일본은 세계 대전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 믿고 맡길 수 있을듯합니다.

타이완과 한반도의 위기는 제 생각으로는 더 먼 곳까지 번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도는 이 문제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서 중국을 공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도 사실 전쟁에 휘말리기에는 너무 멀고 관련이 적습니다. 여러모로 한반도가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내 생각과 같다고 좋은 책은 아니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나쁜 책은 아닙니다. 일어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일어날법한 일에 대해서 다양하게 상상력을 자극해 줄 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더욱 국제 정세에 대해 눈이 밝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그렇고 생존의 관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정세에 새로운 생각을 하나 발견했다는 생각으로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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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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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인물들의 면면을 봤을 때는 주로 주식 이야기를 많이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동산 이야기도 있을 것 같고 재테크를 바라보면 시야를 넓혀주고 인식을 바꿔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멀리 내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한 해의 투자 성과도 중요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장기투자가 아무리 중요한들 일희일비를 안 하기는 힘듭니다. 단기적으로 좋아 보이는 곳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사람이 본능적으로 끌리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모두들 빨리 돈을 튀기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금융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결국 뒤처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투자를 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맞지 않는 예측을 뭐 하려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측을 하는 과정에서 이슈를 점검하고 흐름을 관찰하며 위기와 기회를 분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대응할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단위부터 긴 단위까지 예측을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금융의 흐름과 이슈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공부를 하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인국의 일원인 우리들이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멀리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올해는 특히 채권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채권 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할 수도 있기 때문에(더 나이가 들면) 일단 그 투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창구로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말하더라도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투자 방법은 단연 부동산 투자일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살집을 구하거나 조금 더 큰 규모이면서 단단한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고 작년부터 시작해서 부동산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올해는 구입할 만한 시기인지 아닌지 한번 판단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듯싶습니다.

결국은 투자는 자산을 자꾸 늘려가는 작업인데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자산이 많은 사람들은 또 그 자산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거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경제 전반 + 주식 + 부동산 + 자산 지키기


대한민국의 금융자산의 비중은 20% 정도입니다. 그 말인즉슨 80%의 사람들은 자산의 증식에 대한 개념 초자 없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근로소득이 많거나 물려받은 게 많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적은 근로소득으로 팍팍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렇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적은 돈이라도 투자를 하고 있다면 당신의 노후는 절망적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정말 적은 돈이지만 어떻게든 굴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성장 시대일수록

투자는 중요합니다.


올해 전문가들은 2차 전지, 반도체 등이 여전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정 종목보다는 ETF를 적립식으로 사서 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투자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최근에 점점 눈에 보이는 투자가 음악저작권과 미술품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그 콘텐츠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 인류는 먹고사는 것에만 매달리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빈부의 격차는 있겠지만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투자 영토

문화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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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의 無논리 - 이념의 균형을 바로잡다
황두형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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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환시대의 무논리

이념의 균형을 바로잡다

황두형

바른북스


'전환시대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하여 나온 책

이 책은 리영희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베트남전쟁, 문화대혁명 등 당대에 굵직한 사건들에 대한 평론들을 실었다고 합니다. 운동권의 필독서라고 했으니 내용은 안 봐도 알듯합니다. 리영희라는 사람은 문화대혁명과 중국공산당을 미화하는 것으로 일단은 한계를 드러냈다고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독재에는 반대하면서 공산당의 독재를 미화하는 모순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북한도 한반도의 합법정부라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안보와 영토 개념 자체에 반하는 인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아직도 북한 정권과 싸우고 있고 한반도의 북쪽은 김 씨 왕조가 강제로 점령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안한 동북아시아 정세에 균형추가 되어주는 미국을 그저 나쁘게만 해석한다는 점에서 그는 지식인이 아니라 그저 편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동맹인 미국을 통일을 못 하게 하는 주적으로 이상한 프레임을 잡아버린 것입니다. 북한의 사주를 받았는지 중국의 지원을 받았을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일단 이런 책을 반박했다는 것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00% 제 생각과는 일치할 수는 없으므로 제가 가진 생각과 같은 점, 다른 점들을 구분해 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베트남 전쟁은 오롯이 미국의 잘못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반미주의자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해석한 것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미국은 공산주의의 확대를 막기 위해 베트남으로 간 것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남베트남이 생각보다 모래 버티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지금 베트남은 중국과는 사리가 좋지 않고 미국과는 어느 정도 화해를 한 것 같으니 또한 잘못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은 말과 달리 스스로를 꽤나 멀리 후퇴시킨 결과를 낳았습니다. 현재 3번째 주석을 하고 있는 시진핑도 마오쩌둥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따라올라치면 다기 뒤로 가는 정말 고마운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미국이 중요하지만 중국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중국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보면 이미 세뇌를 당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는 온 지구의 적이 중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손을 잡았다가 놓았다 하는 경우들은 있겠지만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중국은 언제나 경계해야 할 세력임은 분명합니다. 결국에는 한반도를 집어삼킬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군사 독재 시기였긴 해도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 시기를 거친 덕택이 당당한 세계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빈곤을 떨쳐버리고 이렇게 편하게 책을 보면서 블로그를 쓸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이분의 과감한 결단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두환과 노태우 정권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발전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하긴 했는데 돌이켜보면 이라크에 자이툰 파견을 하는 국익도 생각하고 권위의식보다는 나름대로 친근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율보다는 나름대로 자신의 철학을 국정에 투영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쩌면 억울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순순히 내려오기도 했고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서 나름대로 현대사에 비바람을 맞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딱히 업적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동의할 만한 내용이 많았던 책이었습니다. 일부 다른 점은 있으나 개인의 의견이고 저도 공부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 다시 공부해야 될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한단고기(환단고기) 같은 검증되지 않는 국뽕이 살짝 섞인 역사의 재해석은 동의할 수가 없었습니다.

역사는 가깝던 멀던 논란이 많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도 판단해야 되고

현상에 대한 견해 차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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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혁명 - 챗GPT와 오픈AI가 촉발한
강정수 외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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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챗GPT와 오픈AI가 촉발한

생성 AI 혁명

더퀘스트


챗GPT가 인간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비서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니면 인간의 귀찮은 일을 해결해 주는 집사의 역할을 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아직 이렇다 할 사용 기준도 없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관심사나 이루고 싶었던 것을 챗GPT로 이루고 싶은 것 같기도 합니다.

오픈AI

오픈AI는 또 무슨 AI의 이름일까 하다가 기업의 이름임을 알았습니다.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이고 목표는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특허와 연구를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다른 기관과 연구원들과도 자유롭게 협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주변에 AI들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사실 인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미래에는 인지를 할 만큼 성장을 할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우리들도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 계속 고민하면서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책들이 아마 AI의 발전에 대비하고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의 많은 부분을 닮아 갈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지 못 넘을지는 AI 자체의 역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때로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적어도 인간을 뛰어넘는 것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AI를 대하는 태도

질문이 중요하다

AI의 사용은 이제 실생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막는다고 될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AI를 잘 사용해야 하는지 걱정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전수받는 지식을 쌓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질문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질문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대학까지 가는 긴 여정 동안 잘 고민해 보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할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입식 교육만 받아오고 지금도 그럴 대한민국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잘하기란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뭔가 의문을 가지는데 출발하면 질문의 질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저 배우는 대로 생각할 게 아니라 약간의 비판적인 의식, 왜 그럴까 하는 호기심 가득한 생각 정도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합니다.


AI가 글을 대신해 주면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안 해도 되는가

AI는 일자리를 파괴하게 될까?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과제나 보고서의 문제도 있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AI가 인플루언서들보다 더 글을 잘 쓴다면 굳이 사람이 계속 블로그를 써야 할 이유도 없어져 버립니다.

하지만 알파고의 경우를 봤을 때 AI를 통해 바둑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을 잘 쓰는 AI가 있다면 이를 배우고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AI의 글을 이용해서 블로그 글을 더 기가 막히게 쓸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오는 블로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가 인류의 일자리를 가져가면 인류는 무얼 하나 고민들을 많이 합니다. 누구는 그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방법을 찾을 겁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일자리의 종류는 많아지고 고난도의 일은 계속 증가해 왔습니다. 더 복잡한 기술과 세상은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결국 AI가 우리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어떤 동료로 만드는가가 중요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당신은 중요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AI에게 이용만 당하고 살 수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1. 질문을 잘해야 합니다.

  2. AI는 인간이 아님을 명심합니다.

  3. AI 역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4.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설명해야 합니다.

AI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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