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잘 하는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볼까 하는 고민을 종종 하는데요. 막상 사업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기에 선뜻 용기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사업을 미루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이 책을 펼치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 있는데 바로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이랍니다. 따라 하는 순간 초고속으로 매출 올리는 사업의 법칙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단기간에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 60인과 나눈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시켰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다양한 사업 성공 사례를 통해 사업 노하우와 사업을 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보니 사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선뜻 용기내지 못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큰 사업체가 아닌 작은 시작으로 사업을 꾸준하게 키워 나가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답니다.
사업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고 소자본으로 시작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성공의 궤도에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배워야 할 점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죠. 경험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기도 하고 대담하고 용감하게 자신의 사업을 이뤄 나가는 모습을 엿보면서 공감이 되기도 하고 실질적인 조언들을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돈 되는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사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하는 법도 친절히 알려주네요.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이 되는 많은 시크릿 노트와 노하우들을 참고하면 나의 사업도 성공할 수 있을꺼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업 시작에 대한 망설임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절실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1일 1쓰레기 1제로 책을 읽으며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는데요. 생활이 편리할 만큼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기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 또한 함께 해야 함을 인식하고 실천을 해야겠지요. 제로 웨이스트란 필요한 것을 줄이고, 쓸 수 있는 물건은 최대한 재사용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은 것은 퇴비 처리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바로 실천하는 101가지 제로 웨이스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제로 웨이스트, 자연 친화적인 삶, 미니멀리즘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실천을 통해 지구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나 하나 실천한다고 달라지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버리고 하루 하나씩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미약한 시작이 환경 발자국을 줄여 환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훌륭한 삶의 방식을 선물한다고 하니 열심히 살펴보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재활용률을 높지 않다고 해요. 분리 배출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살펴보고 잘 실천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재활용은 최후의 수단이긴 하지만, 순환 경제로 가는 과정에서 여전히 매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제로 웨이스트 워밍업을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생활을 살펴보게 된답니다. 크게는 주방에서, 욕실에서, 청소할 때, 쇼핑할 때, 집 밖에서, 여행할 때, 특별한 날에 등으로 나누어 제로 웨이스트 실천 내용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또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도 있다 보니 편하게 읽으며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여행중에 그리고 특별한 날에는 특히나 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를 더하고 생각을 조금 달리하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이제 막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첫 발걸음을 내딛는 분들이라면 손 닿는 곳에 두고 책을 자주 꺼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내일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라는 소주제를 담고 있는 상상의집 초등도서예요. 각각 5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 그 이야기는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우리의 일상은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세상이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 이 책을 읽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코로나19 유행으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더불어 발전한 기술은 무엇인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 이 책은 환경,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라는 다섯 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서로 독립되어 있는 것 같지만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우리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현재를 제대로 보고 올바른 미래를 꿈꾸어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시연이예요. 자전거를 직접 보고 사고 싶었던 시연이는 아빠와 함께 자전거 가게에 갔다가 전염병 때문에 가게가 임시휴업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결국은 자전거 구경도 못하고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도 사먹지 못했어요. 아빠가 이유없이 짜증을 부리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는 시연이지만 갑자기 나타난 북극곰 덕분에 마음을 풀게 된답니다. 아빠가 시연이를 부르자 자신의 이름은 엘리엇이라고 이야기하고 감쪽같이 사라진 북극곰. 과연 엘리엇은 왜 시연이 앞에 나타난 걸까요??
전염병이 유행하면서 크게 달라진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원격수업을 듣는다는 것이예요. 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재택근무 형태로 많이 바뀌게 되었고 아이들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수업을 하게 되었지요. 직접 학교에 가서 얼굴을 보고 수업을 하는 게 아니여서 점점 자신의 존재가 잊혀질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도훈이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빠르게 발달하는 기술로 비대면 교육은 현실화가 되었지요. 직접 가지 않아도 공부를 하고 회사일을 할 수 있어 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겪게 되는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랍니다.
세번째 이야기의 키워드는 직업이예요. 식당을 운영하는 연우네 부모님, 늦게 돌아오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연우와 재민이는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기타 연습을 하고 있는 재민이에게 연우는 무슨 일을 하고 싶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호랑이는 아이들에게 직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네요.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이 나면 호랑이가 말해주는 새로운 지구의 직업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미래 시민에게 필요한 능력, 세계가 무대인 미래의 직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좀 더 깊이있는 지식을 쌓고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더라구요.
5학년 3반 아이들은 다양한 가상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시연이와 도훈이, 재훈이 눈앞에 나타난 오랑우탕은 자신을 엘리엇이라고 소개를 하지요. 아이들이 체험한 가상 현실을 제각기 달랐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 눈앞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엘리엇이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궁금증은 더해 가는데요.
마지막 이야기는 민주주의라는 키워드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조금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고 결정하는 것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세상 그리고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고 달라질 세상을 위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엘리엇이라는 동물 친구들이 아이들에게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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