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지웠다 카드 : 창의미술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 썼다 지웠다 창의미술과 함께 신나게 그림을 그려요!

 

 

 

 

썼다 지웠다 시리즈 두번째 만남의 시간이네요~

이번에는 창의미술이랍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맘껏 그림 그릴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실컷 그림 그릴수 있는 놀이책이라 활용도 굿!!!

 

 

 

 

 

 

한글에 이어 창의미술을 만나보았는데요.

양면코팅된 카드와 함께 색고리 그리고 펜이 함께 들어 있지요.

 

 

 

 

 

몇개의 카드를 차례대로 놓아보았는데요~

빠진 부분을 채워넣어 그림을 완성할수도 있고...

숫자 순서대로 선을 이어나가는 활동 등 재밋는 활동이 가득한 창의미술 카드네요.

 

 

 

 

 

 

점을 이어 고양이 얼굴 그리기...부엉이 몸에 깃털 그리기~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에 푹 빠질수 있는 카드놀이네요.

잘하지 못해도 마구마구 낙서하는 즐거움을 느껴볼수 있겠죠^^

마음껏 그리다 보면 창의력도 쑥쑥 자라날것 같아요!

 

 

 

 

 

 

 

예쁜 분홍색의 색고리에 카드를 걸어 보관하면 딱이랍니다.

큼지막한 고리가 손잡이 역할도 하여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좋더라구요.

펜도 함께 걸어 보관할수 있었으면 분실 염려도 없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아이랑 카드놀이 해보기전에 제가 먼저~ㅎㅎ

애벌레 다리에 신발을 예쁘게 신겨 주었네요~^^

그리고 펜의 뒷부분에 있는 지우개로 마구 마구 지워주면 깨끗해져서

반복해서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 좋아요.

 

 

 

 

 

 



 

 

울 꼬맹이가 그린 애벌레 신발이예요~ㅎㅎ

엄마가 그린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잘 그려주었어요~ㅎㅎ

 

 

 

 

 

 

달팽이 집이 없네요~

달팽이에게 예쁜 집을 그려달라고 했더니...

마구마구 집을 그려주는 울 꼬맹이~

꼭 예쁘게 그리지 않아도 재밌는 낙서놀이이지요.

 

 

 

 

 

그림을 완성하기 무섭게 지우느라 바쁜 울 꼬맹이랍니다.

그리고 지우고 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접시 위에 음식 그리기~

울 꼬맹이가 열심히 그려준건 무엇일까요??

바로 바로 딸기랍니다~ㅎㅎ

처음에 뭘 그렸을까요?? 하고 문제를 냈는데...

제가 못 맞췄는데 딸기라고 이야기를 듣고나니 딸기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ㅎㅎ

 

 

 



 

 

선긋기 놀이도 빠질수 없잖아요~

숫자 순서대로 연결하면 완성되는 그림~!! 고양이 얼굴이 완성이 되었군요~

1,2,3....선을 이어나가며 숫자 세기도 할수 있답니다.

 

 

 

 

 

총 64가지의 그림을 만나볼수 있는 창의미술카드~

쓱쓱 그리고 선을 잇다보면 시간이 아주 잘 가네요.

​휴대하기에도 좋은 크기라 주말 나들이할때 챙기면 딱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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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지웠다 카드 : 한글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 한글 썼다 지웠다 카드놀이

한글 따라 써보며 한글과 친해져요!

 

 

 

 

 

삼성출판사 썼다 지웠다 카드 시리즈 중 '한글' 편을 만나보았어요.

썼다 지웠다 반복해서 활용할수 있는 놀이북이라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큼지막한 고리에 걸어 보관하기도 휴대하기도 편하답니다.

 

 

 

 

 

<썼다 지웠다> 시리즈는 총 4종류~

워낙 삼성출판사에서 나오는 놀이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니..

이번 카드놀이도 아이들이 좋아할꺼라는 예상을 했었는데요..ㅎㅎ

역시나 재밌어 하면서 열심히 한글 따라써보고 하더라구요.

 

가~하 낱자와 낱말 36개를 쓰고 한글 퀴즈도 풀수 있는 쓰기카드 32장과

카드를 걸어 보관할수 있는 알록달록 색고리와 펜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3세부터 시작하면 좋은 썼다 지웠다 카드놀이!!!

낙서 욕구가 폭발하는 3세 이상의 유아들에게 좋은 놀잇감이 되어줄것 같은데요.

반복해서 쓰고 지우고 하면서 쓰기의 기초를 기를수 있답니다.

가볍고 사이즈가 아이들에게 딱 맞아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겠죠^^

날씨 좋은날 나들이할때 챙겨서 활용하면 정말 좋겠어요~ㅎㅎ

 

 

 

 

 

 

 

양면 코팅한 카드 위에 썼다 지웠다 무한 반복할수 있는 한글 배우기에도 굿!!!

초등학교 교과서 획순에 따라 고딕체로 한글을 쓸수 있답니다.

 

 

 

 

 

 

 

울 꼬맹이 제법 진지하게 한글 따라 쓰는 모습이예요~ㅎㅎ

'가'부터 '하'까지 따라 써볼수 있도록 카드가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지울때는 펜의 뒤에 붙어있는 스펀지를 이용해 쓱쓱 문질러주면

쉽게 글씨를 지울수 있답니다~ㅎㅎ

지우는 모습 사진으로 찍으려고 하니 후다닥~^^;;

쓰고 지우고 반복해서 활용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쓰고 지우고 하는 활동마저도 아이들이 참 재밌어 하더라구요.

 

 

 

 

 

 

 

'가; 가 들어가는 낱말 찾기 놀이~!!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울 꼬맹이는 열심히 비교해보면서 찾아봅니다~ㅎㅎ

가위, 가오리, 가지~ 잘 찾아주었네요~^^

 

 

 

 

 

찾기놀이 푹 빠진 울 꼬맹이~

게임처럼 즐기며 한글에 익숙해지고 어휘력도 늘릴수 있는 부분이네요.

한글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누나와 함께 가부터 하까지 차례대로 카드 정리하기~!!!

처음에는 색고리에 끼우지 않고 활용하였는데...

카드정리해서 색고리에 끼우니 들고 다니며 활용하기 좋던걸요.



 

 

 

 

 

한글 따라쓰기 재미에 푹 빠진 울 꼬맹이~

썼다 지웠다 반복하면서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요거 요거 참 좋은 놀이책이네요!!

한글 재밌게 배울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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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장수 - 봄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이태준 글, 이정석 그림 / 키즈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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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그림책 추천] 꽃장수 - 너무 예쁜 봄풍경이 가득한 그림책


 
 
예쁜 봄풍경이 가득 담긴 키즈엠 그림책 < 꽃장수 >
이번에 만나본 키즈엠 그림책은 봄내음을 물씬 느낄수 있는 그런 책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봄꽃의 향기를 가득 담은 듯한 그림들을 만나보는 내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꽃장수> 그림책 같은 경우 그림책 뿐만 아니라 활동북도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랑 책을 읽은후 따로 독후활동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책표지의 노란색 개나리가 참 예뻐서 앞으로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 사뭇 기대되어요.
 

 


 
"만들긴 누가 만들어....
씨를 땅에 심으면 땅속에서 싹이 나오고 싹이 자라면 절루 꽃이 피는거지."
엄마와 아기의 대화속에 꽃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알수 있는데요.
땅속에서 꽃씨의 싹이 올라오는게 너무 예뻐요^^
 
 
 
 

 
"땅 속에 씨를 묻었더라도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흙을 눅눅하게 적셔 주어야 하고...또...."
"또 뭐?"
"하늘에서 햇빛이 따뜻이 비춰 주어야 싹이 터져 자라는 거야...."
엄마와 아기의 대화속에서 꽃이 자라기 위해 비와 햇빛이 필요하다는걸 알수 있지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니 찾아온 달팽이와 청개구리도 반갑네요^^

 
 
 

 
"그런걸 난 꽃 장수가 모두 만들어 내는 줄 알았지...."
아기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이젠 꽃이 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기도 알게 되지요~
 
 


 
엄마와 아기의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내내 참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여운이 남아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꽃장수> 그림책은 통합교과와도 연계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부록에는 요렇게 책 속에 나왔던 예쁜 봄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흔히 볼수 있는 개나리, 진달래, 제비꽃, 민들레....등 정말 많은 봄꽃들이 있네요. 
통합 교과 연계 두번째 내용으로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요~
씨앗이 어떻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지 알게 된답니다.
 봄이 되면서 울 딸아이랑 봄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졌는데요.
그리고 길가를 가다 예쁜 봄꽃을 보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지요.
 울 딸아이가 알고 있는 봄꽃이 많은지 한참을 살펴보고 또 이야길 하더라구요.
패랭이꽃과 모란, 그리고 서양수수꽃다리는 울 딸아이가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이네요.

예쁜 꽃 좋아하는 울 딸아이 꽃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요~ㅎㅎ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꽃장수>는 생각쑥쑥 놀이활동북이 들어 있어요.
그림책을 읽은후 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질수 있어 더욱 좋지요~
따로 독후활동 자료 준비하지 않고도 봄에 관한 다양한 활동할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는 워크북이 다 포함되어 있답니다.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간의 경계를 허물고
실생활에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매달 학습하는 통합교과 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키즈엠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는 그에 관련된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네요.
아직 출간 예정이지만 앞으로 나올 키즈엠 그림책이 너무 기대된답니다^^
왠지 모든 그림책들이 예비초등 필독서가 될것 같아요~ㅎㅎ
 
 


  
책을 읽고 난후...놀이 활동북을 풀어보는 울 딸아이~
활동북 푸는거 좋아하는지라...관심 가지며 풀기 시작하네요.
울 딸아이 알고 있는 내용을 총 동원하여 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책에서 봄꽃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꽃이름 위주로 적어 주더라구요~ 
 
모심기...얼마전 할아버지댁에 가서 모심는 거 구경했던 기억을 살려 적어주었구요...
꽃구경..봄이면 제일 많이 하는게 바로 꽃구경이니 요렇게 적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봄에 자주 만나는 벌과 나비도 한칸씩 적어주고 나머지는 모두 알고 있는 꽃이름으로~ㅎㅎ
 
 


 
개나리, 진달래, 목련, 민들레, 유채꽃, 튤립, 벌, 나비...
봄에 만날수 있는 동식물들을 살펴보고 이름을 따라 써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 쓰기 연습하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활동북 간단하게 몇장 풀어보고...아쉬운 마음에 꺼내든 색종이~
종이접기로 봄꽃 접어 보았답니다.
종이접기책에 있는 민들레와 튤립 접기방법을 참고해서 말이죠.
 
 


 
튤립과 민들레는 접어서 붙이고..나비 한마리..
그리고 제비꽃는 색연필로 후다닥 그려주었네요~
 
 


 
알록 달록 예쁜 봄꽃들로 가득한 스케치북~
민들레, 튤립, 제비꽃, 개나리...그리고 하트 무늬를 가진 빨간색 나비까지~^^
<꽃장수>를 통해 다양한 봄꽃을 만나고 또 요렇게 색종이를 이용해 봄꽃도 꾸며보고
키즈엠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져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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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꿈상자 10
이진 글, 진유현 그림 / 키즈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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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키즈엠/그림책 추천] 꽃 피는 봄이 오면

예쁜 봄꽃을 만날수 있는 동화책, 한지로 벚꽃 표현하기

 

 

 

 

 

 
 
추운 겨울 꽃피는 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하지만 봄은 얄밉게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래도 이곳저곳 활짝 핀 꽃들을 만나보면 지나가는 봄을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수 있는 책인 키즈엠 <꽃피는 봄이 오면>을 읽어보았어요.
다람쥐가 풀잎 뒤에서 살펴보고 있는건 바로 예쁜 꽃들인데요~
꽃피는 봄이 오면... 어떤 꽃들을 만나볼수 있을까요??
 
 


 

 

 

 

 

 

 

 
뽀득뽀득, 쏙쏙! 봄이 움트는 소리를 듣고...
다람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어요~
겨울잠을 자는 대표적인 동물인 다람쥐가 등장해주고 있는데요.
긴 잠을 자서 배가 고프다는 다람쥐...
지난 가을 숨겨놓은 도토리를 생각해내었어요~
 
 


 

 

 

 
그런데...어쩌죠??
다람쥐가 도토리를 어디에다 숨겨 놓았는지 잊어버렸어요^^;;
도토리가 어디있는지 아는 토끼는...
꼬마 다람쥐에게 수수께끼를 내네요...ㅎㅎ
"도토리는 눈이 되어 내리는 꽃 아래에 있어"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라....과연 어떤 꽃일까요??
 
 

 

 

 

 


 

 

 

 
꽃들을 찾아가 직접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꼬마 다람쥐는....
개나리를 먼저 만나게 되지요.
"혹시 네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니?"
하지만 난 아니라면 개나리를 이야기를 하지요.
 
 
 
 

 

 

 

 
꼬마 다람쥐는 언덕 위에 핀 진달래에게 다가가지요.
"혹시 네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니?"
진달래도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 아니라며 대답을 하지요...
호숫가에서 그 꽃을 본것 같다는 꿀벌을 말을 듣고는....
호숫가에서 만난 빨간 튤립도 아니라는 말만 하네요^^;;
과연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다람쥐는 숨겨둔 도토리를 찾을수 있는걸까요??

 

 



 

 

 

 

"아작, 아작, 오독오독!"
봄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숲을 바라보면 도토리를 맛있게 먹는 꼬마 다람쥐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이는걸요~
 
겨울잠에서 깬 꼬마 다람쥐의 도토리를 찾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꽃 피는 봄이 오면>
도토리를 숨겨놓은 곳을 알고 있는 토끼가 다람쥐에게 수수께끼를 내면서 다람쥐는 꽃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은 과연 어떤 꽃일까요??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을 찾아 다람쥐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봄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튤립, 수선화, 민들레, 할미꽃...정말 그 종류도 다양한 봄꽃들인데요~
봄꽃 뿐만 아니라 나비, 꿀벌, 무당벌레 등의 곤충도 중간중간 만나볼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울 딸아이도 좋아하는 꽃들이 많이 나오니 더욱 눈여겨 보고...
책장을 넘길때마다 우와~!!! 하고 탄성을 지르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그림이라 참 마음에 드는데요.
무당벌레의 도움을 받아 결국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을 찾아낸 꼬마 다람쥐...
바람이 불면 떨어지는 벚꽃의 모습이 마치 눈이 내리는 모습과 같아요.
예쁜 봄꽃을 실컷 만나볼수 있는 키즈엠 그림책...<꽃 피는 봄이 오면>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 시간 보내었네요.




 

 

 

 
딸아이와 함께 벚꽃을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인 벚꽃...잘 표현할수 있을까요??ㅎㅎ
우선 색지에 벚꽃 나무를 그려주었어요.
색연필로 나무 두그루를 그려주고 색칠해주어요.
 



 

 

 



 

 

 

 
눈이 되어 내리는 벚꽃을 어떤게 표현해볼까 하다가...
한지 색종이를 뜯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색종이를 찢어 붙이는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겠지 하면서...
울 딸아이와 함께 열심히 한지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 붙여 나가 보았네요.
 
 


 

 

 


 
딸아이가 한지 뜯어 붙여나가면 전 빈곳을 채워 나갔는데요...
눈처럼 날리는 벚꽃도 빠지지 않고 표현해보았답니다.
뭔가 허전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스팽글을 붙어주기로 했어요.
 



 

 

 

 
울 딸아이 목공풀로 열심히 스팽글 붙이고 있어요~ㅎㅎ
반짝반짝 빛이 나니 더욱 열심히 붙이더라구요~
 
 


 

 

 



짜잔~ 울 딸아이와 함께 꾸며본 벚꽃이예요~
한지 색종이와 스팽글을 이용하여 꾸몄는데...어떤가요??
눈이 내리는것 같진 않지만...벚꽃이 떨어지는 모습도 나름 표현해보려고 노력해보았답니다.
 
 
 

 

 

 

 

 
꼬마다람쥐와 함께 다양한 봄꽃을 만나보고...
눈이 되어 내리는 벚꽃나무도 표현해보며 딸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었네요~
키즈엠 그림책을 보면 볼수록 색감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예뻐서 자꾸 들춰보고 싶은 그런 책들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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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 피리 부는 카멜레온 131
데보라 프리드만 글.그림, 강형복 옮김 / 키즈엠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귀여운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봤을때 들었던 생각은...색감이 참 예쁘다는거였어요~

이전의 키즈엠 서평에서도 말씀 드렸듯이..키즈엠 그림책은 색감이 참 좋고 그림풍이 마음에 들어서

자꾸만 꺼내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그런 그림책들이 많아서 참 좋더라구요^^

예쁜 색깔의 물고기와 달팽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보니...상대방의 마음에 상처 나는 말을 하는 모습이랍니다.
자기의 주장대로 따라주지 않은 친구에 대한 서운함은 물론 서로 화가나 다투기 시작하네요.
해적이 되어 재밌게 놀며 다시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물고기에게...끝내 돌아오지 말라는 말을 해버린 달팽이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였지만 다툼으로 사이가 멀어졌네요.
자기 맘대로 친구가 따라주지 않아 마음이 상한 물고기와 달팽이~
이런 모습들 흔히 볼수 있는 부분이라서 더욱 공감이 팍팍 되더라구요.





 

 

 


 

다시 만난 물고기와 달팽이~ 함께하는 모습이 참 예쁜데요...
새로운 책으로 옮겨온 달팽이에게 용감하다는 말을 하는 물고기예요.
사소한 말다툼으로 서로에게 화가 났지만...언제 그랬냐는듯 화해를 하게 된답니다.
혼자 있을때보다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것도 알게 되었지요.
달팽이와 물고기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친구와의 의사소통방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겠죠~^^
 





 

 

 


 

물고기와 다시 만난 달팽이~
 혼자여서 외로웠던 시간을 물고기를 다시 만나서 이젠 외롭지 않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한 물고기와 달팽이는 멋진 모험을 떠나게 되네요~
그림이 참 예뻐서 책을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던것 같아요.
또한 생생하고 참신한 그림표현이 주는 즐거움에 그림책을 더욱 재밌게 볼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고 난후 책 속 주인공인 물고기와 달팽이를 꾸며 보았어요^^
아이들이랑 미술놀이 하다보니 재활용품 버릴때도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아이랑 놀아주고 만들기할수 있는 재료들 하나씩 모아두었다가 활용하고 있어요^^
먼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달팽이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동그란 플라스틱 용기를 뒤집어 그 위에 뿅뿅이를 붙어 달팽이를 표현해보기로 했지요.
처음에는 목공풀을 이용하다가 고정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글루건을 사용했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뿅뿅이를 붙이면 이제 거의 다 완성되는거랍니다..
만들기 재주가 없다보니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게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뿅뿅이를 붙이고 모루와 무빙아이를 이용하여 달팽이의 눈을 표현해주면 끝~!!! 정말 쉬워요~ㅎㅎ
 
 


 

 

 

 
물고기는 우유팩을 활용해 만들어 보도록 해요. 엄마표 놀이책을 살짝 참고하였답니다^^
우유팩에 색종이를 돌려 붙이고...여러가지 모양의 반짝이를 이용하여 꾸며주었어요.
그리고 색종이를 이용해 지느러미를 붙여주면 끝~
달팽이에 이어 물고기도 후다닥 완성하였답니다.




 

 

 

 
신랑이 아이들 델고 돌잔치 간다고 하길래...정말 부랴부랴 만들었네요..ㅎㅎ
그래도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그런지 울 딸아이도 잘 따라해주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물고기와 달팽이 친구가 생겼네요~
 
 
 

 

 

 

 
책속 물고기와 달팽이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요렇게 책속 주인공들을 만들어 보니 아이들 좋아하네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사이에서 서로의 의견과 마음을 조금더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에 앞서 상대방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것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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