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온라인 중고서점을 둘러보다가 뜨개질 책을 발견하여 뜨개질을 다시 시작하거나 코로나 19로 인해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만들어요. 20년이 넘게 함께 산 고양이 시이를 떠나 보내기도 하고 30년 만에 신문을 구독하고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이사를 준비하는 일 등은 너무나 평범한 일상이지요. 저자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면서 평범하지만 의미있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앞으로의 삶 또한 그러했음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았답니다. 나른한 오후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에세이예요.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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