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프렌즈 방콕 최신판 23~24

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2월

코로나로 해외여행에 대한 제한이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자유로워 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가 선택한 여행지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된답니다. 방콕에 대한 사소한 것 까지도 알려주고 있는 해외여행 관련 도서를 만나 보았어요. 최신판 23~24로 표시되어 있는 만큼 방콕 여행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는 프렌즈 방콕이예요.

이 책의 저자는 외국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을 뿐 아니라 1년에 서너 달은 상주 여행자로 방콕을 들락거렸기 때문에 방콕은 제2의 고향과도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만큼 방콕에 대해 사소한 것까지도 알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저자가 경험한 방콕의 다양함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얻는 게 많을 것 같답니다.

방콕 여행을 하기 전 태국어 발음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는데요. 방콕을 여행할 경우 자주 듣게 되는 태국어의 뜻을 알아 둔다면 조금 더 능숙하게 여행할 수 있지 싶어요. 방콕 여행을 설계하기 위해 방콕을 이해하는 게 우선이지 싶은데요. 지역 개념부터 어디에 묵을 것인지 그리고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 일수에 따른 일정 소개를 하고 있어서 참고하면서 자신만의 여행을 계획하면 된답니다. 방콕에 3일 이상 머문다면 하루 정도는 근교 1일 투어를 계획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꼬 싸멧에 대한 정보도 아낌없이 담고 있네요.

출국, 입국, 교통 등 기초적인 내용부터 방콕 여행자라면 꼭 알고 싶은 볼거리, 레스토랑, 쇼핑 등 정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살펴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여행지에 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한 프렌지 방콕이랍니다. 그 나라만의 음식 문화를 즐기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특히나 방콕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는 부분에 눈길에 갔는데요.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방콕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방콕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고 떠나길 추천드려요!!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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