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의 가짜들에서는 자주 섭취하는 식품의 나쁜 성분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있어요. 간장, 단무지, 빙초산, 어묵, 게맛살, 가공우유, 치즈 등 식품들을 선택함에 있어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들을 알 수 있어요. 발효 식품이 몸에 좋다고 하지만 진짜 발효식품인지를 체크하고 선택하는 것이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비자가 첨가물의 유해성에 대해 인식을 하고 올바른 선택과 행동으로 옮겨야 기업도 변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