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기는 남의 소문을 퍼트리면서 자신의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알지 못해요.
그저 사람들이 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줬을 뿐이라는 핑계를 대지요.
그러면서 자신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에 할아버지
또 그 위에 할아버지랑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운 분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분은 중국 후한의 채륜이라는 환관인데 종이를 발명했다고 하네요.
채륜은 넝마와 나무껍질, 고기잡이 그물 등을 물과 함께 절구에 한꺼번에 넣고
죽이 될 때까지 빻았다가 다시 넓게 펼쳐 종이를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종이에 글자를 썼던 것이 아니라고 해요.
물건을 포장하려고 종이를 만들게 되었고
우연히 그 위에 글자를 써 보니까 너무 좋아서 글자를 쓰는데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