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때려잡는 스트레칭
최재석 지음 / 센시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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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어 갈수록 아픈 곳이 늘어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그건 바로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평상시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고치려고 노력을 하곤 하는데요.

의식해서 정상적 자세를 유지하려는 것은 오히려 근육 통증 및 관절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무의식으로 정상적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속 근육 및 안정성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바른 자세라고 해요.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스트레칭...올바른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을 뿌리 뽑을 수 있다고 하니 궁금했던 책이랍니다.






이 책은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없애 주는 초 간단 스트레칭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팔로워 40만을 자랑하는 물리치료사 PT재석 유튜브 채널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내용 중 핵심만을 골라 담았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이 자주 겪는 목, 어깨, 허리, 무릎, 손목 5대 통증을 중심으로 통증을 해결하는 스트레칭법을 만나 볼 수 있어요.

통증의 원인, 발생 이유와 함께 해결법까지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든 해당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 꺼내 따라하면서 활용하면 되겠네요.

근육을 늘이며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트레칭은 잘못 시행하면 오히려 몸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칭으로 잡을 수 있는 통증은 근육이 짧아져서 생긴 통증과 근육이 늘어나서 생긴 통증인데요.

올바른 스트레칭을 통해 짧아진 근육을 이완하고 늘어난 근육은 정상적으로 되돌림으로서 통증을 줄이고 2차적인 통증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 어깨, 허리, 무릎, 손목 부위별 스트레칭은 마사지를 시작으로 정적 스트레칭, 동적 스트레칭을 거쳐 파워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데요.

스트레칭 순서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겠더라구요.

동작을 따라하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제공된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적 스트레칭, 동적 스트레칭를 거쳐 파워 프로그램을 함께 따라하면 통증을 해소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하루에 10분씩 스트레칭 따라하면서 건강 관리를 해야겠어요.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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