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의 작은 과학 시리즈를 읽으면 일상 생활 속에 녹아있는 과학의 원리를 편하게 살펴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 책은 간결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일상에서 접한 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책 속 주인공은 스파게티를 먹다 조개에서 작은 돌을 씹게 되죠~^^;;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이 되고 그 돌을 계기로 아이와 엄마의 여행이 시작되네요.
아이가 씹은 돌을 보고 조개가 빨아들인 바다의 모래라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모래와 돌은 다른 걸까? 그렇다면 어떻게 다를까??
아이의 궁금증에 엄마는 돌이 작아져서 모래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는
돌이 어떻게 모래가 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강으로 떠나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