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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 - 명화가 된 역사의 명장면 이야기
박수현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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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간 명화 

제묵부터 신선하게 다가오는 책이예요~! 

명화라고 하면 왠지 작가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놓아서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어요 

하지만 이책은 그림의 배경부터 인물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놓아서 그동안의 선입견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쉽게 그림에 빠질 수 있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네요~!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이라는 그림이예요~! 

그림옆에  자세한 설명이 있지요?? 

그리고 그아래 동그라미에 그림속에 등장하는 철학자들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설명도 있어요~! 

 

플라톤과 아리스토 텔레스 

소크라테스 

문제를 푸는 피타고라스 뿐만아니라 

그림을 그린 라파엘로도 있다지요~! 

 

 시대의 영웅인 나폴레옹의 탄생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다비드

그와 대비되는 몰락의 그림 

[황야의 나폴레옹] 막스 에른스트 

한시대를 풍미했던 나폴레옹이 영웅이 되어 황제가 된 이야기뿐 

아니라 몰락해가는 이야기도 쉽게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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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통한 명화속 역사이야기 

뒷장에는 자세한 그림 정보와 뒷이야기가 있고 

그림속 인물표정이나 배경을 통한  

명화감상 포인트를  알려주니 

명화를 접해 보지 않은 초보자도 명화에 대한 이해가 쉬워서 좋아요! 

 요즘 한창 명화를 잼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 

트릭아트 전시도 많지요~!  

저도 아이들과 함 참관해 보았답니다.

책도 보고 이런 전시회도 즐겨보면 역사속에 

남겨진 명화들과 명화속 역사이야기가 머릿속에 쏙 들어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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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강아지 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자석 강아지 봅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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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강아지 봅 제목이 흥미롭네요~!
자석 강아지라니~
책을 펼쳐보니 먼저 위와 같은 문구가 있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어떤 일이든 직접 해보기 일쑤지요~!
하지만 정말정말 이이야기에 나오는 일을 따라하면 안된답니다.


울집 준군은 7세로 내년이면 드뎌 초등생이 되는데요
1학년과 2학년에 걸쳐 교과서와 연계된다고 하니
눈이 번쩍 귀가 쫑긋(사마귀유치원 버전) 이네요^^


갑자기 동생이 생긴 에트나(이탈리아에 있는 화산이름과 같대요)
동생과 이것저것 할 계획을 세워 놓았지만
아직 철부지인 동생과의 놀이가 계획대로 될 리가 없지요
그래서 에트나는 화산처럼 폭팔하게 된답니다.
울집 형제들도 날마다날마다 폭팔하는데~ㅋ
엄마인 저까지 마음속 다짐과 달리 폭팔할때가 많아요~!
애트나의 심정 정말 동감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트나는 동생봅에게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는데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내린 결론
동생의 배에 쇠붙이가 붙는다는 거죠~ 헉스 




호기심 왕성한 에트나는 동생을 데리고 놀이터를 다니며
보물찾기 놀이를 하고 많은 쇠붙이들을 찾아내지요~ 




동생에게 불만 투성이이던 에트나가 동생과 함께 다니는 모습에
의아한 엄마는 일단 동생과 잘 지내는게 대견해서 흐뭇해지고...


그러던중 봅의 쇠를 끌어당기는 자석의 힘때문에 도둑까지 잡게되고
엄마도 드디어 봅의 문제점을 알게 됩니다.
사실 봅은 평범한 강아지 였는데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먹고야 말았답니다.
저와달리 차분한 에트나와 봅의 엄마는
두아이들이 상처입지 않도록 샤사삭 해결을 해주고
많은 사건과 사고속에 돈독해진 남매는 우애있게 지내게 된답니다.

동생봅의 몸이 자석이 되어 쇠로된 물건들을 끌어당긴다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봅에 대한 에트나의 긍정적관심을 끌어내고
좌충우돌 사건을 거치면서 자석의 힘이 없어도
봅은 소중한 자기의 동생임을 일깨워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사람의 관계는 고운정뿐아니라 미운정까지 더해져야
비로소 진정한 관계가 된다고 하잖아요
형제나 자매도 마찬가지 인 듯해요
서로 부딪히면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울 집형제 봅과 에트나의 이야기가 너무 잼있어서 여러번 읽었답니다.
아이들과 부담없이 잼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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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좋아요 좋아요 떠나요 1
김남길 글, 김동영 그림 / 바우솔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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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지금 계절에

딱어울리는 책이 숲이 좋아요네요~!

즐거운 상상력을 동원해서 나무이름 풀이를 해놓은 책인데요~

읽으면서 아이들은 웃음이 빵빵 터진답니다.

 



 

이나무는 쉬 나무예요~! 나무에서 나오는 쉬를 이용해서

동물 친구들이 여러가지를 하고 있네요~!

 



 

뽀오옹 방귀를 끼는 것이 뽕나무 맞습니당~~!

  



 

이나무는 밤나무에요~!

과연 밤나무는 잠만 자는 나무 일까요??

먹는 밤과 깜깜해지는 밤이 같은 음 다른 뜻이란걸

자연스럽게 알 수 있네요!

 



 

본문은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나무 이름이구요

진짜 나무이름과 어떤 나무인지 뒤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다만 똑같은 나무그림이 아니라 진짜 나무그림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듯 하네요~!

 





또 영어로도 되어 있어요

한글로 읽어서 뜻을 이미 아니까 영어로 읽어도 부담이 없어요~!

 



 

울 아들은 쉬나무를 그려보았답니다.

물줄기가 정수기로 들어가서 컵으로 받는 모습과

오리가 목욕하는 걸 그렸어요

색칠도 하기 싫다고 하고 그림이 좀 성의 없어 보이는데~

자기가 좋아한 부분 표현한거에 만족해야줘~~!

 





얼마 차이나지 않게 간 숲나들이

위아래 사진 속 숲의 색이 다른게 확연하게 보이네요~!

 

공기도 좋고 자연물로 즐거운 놀이도 할 수 있는 숲

우리가족도 참 좋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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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8 (본권 + 워크북 + 카드) - 치솟아 올라라! 분출(噴出)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8
김현수 지음, 인진호.김화정 그림, 문준혜 감수 / 아울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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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자연스럽게 접해줄 수 있는 유익한 학습만화 시리즈중

하나가 마법천자문이네요~!

마법천자문은 하나의 글자가 주가 되지만

단어마법편은 말그대로 단어가 주가 되네요~!

 





마법천자문 단어 마법편에 나오는 등장인물이예요~!

마법천자문과는 다른 인물들이 많네요~!

 

하지만 주인공은 역쉬 손오공 내용은

숲마을을 파괴하려는 나나우를 제압 해왕족군을 물리치지만

적은 그리 쉽게 물리 칠수 없는 법~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수라와 다시 대적해야하는 손오공일행

 



 

여기는 바로 단어 마법을 써요! 한글자 마법은 너무 우숩지요~^^

 



 

남아들이 좋아하는 싸움씬이 많아요~!

큼직한 한자와 뜻과 음이 그림과 함께 눈에 쏙 들어오구요

뜻의 설명이 분명하게 되어 있는 점도 좋아요!

질문이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주지요~!

 



 

부록으로 한자 학습 워크북이 있어요

 



 

워크북은 주차별로 나뉘고

또 주차는 요일로 나누어서 하루에 할 분량을 정해 주네요

 



 

또 같은 한자가 쓰인 다른 단어도 제시해주고

응용단어도  써볼 수 있어요~!

 

계획세우기 어려운 저 같은 엄마에게 딱 좋은 워크북이네요~!

다만 울 아들은 아직 취학전이라서

워크북은 조금 있다가 활용하고

본문을 일단 반복해서 읽게 하려고 하네요!

 

손오공의 활약이 어디까지 일지 어떤 단어 마법을 또 쓸지

다음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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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들 놀이책 2 -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똑똑한 두들 놀이책 2
피오나 와트 글, 에리카 해리슨.케이티 러벨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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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들과 자주 할 수 있는 놀이중 하나가  

그림그리고 색칠하기가 아닐까 해요~!

그리고 잼있게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데

미술에 당최 감각이 없는지라서 이럴땐 역쉬 책의 도움을 받는게 제일 좋네요~!

 

똑똑한 두들놀이책은 처음 접해 보았는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서

크리스마스에 볼 수 있는 여러가지 트리를 비롯해서

풍경들 소원등 다양한 소재를 먼저 제공해 주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첨가해서 그리거나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집과 나무들이 그려져 있고 빈공간에는 직접 그려보기
많은 눈사람 다양한 표정과 소품으로 장식해보기
겨울 아이들의 풍경도 꽉 차있구요 


 

썰매를 끌어주는 사슴들도 멋지게 꾸며 볼 수 있어요~!
이밖에도 다양한 트리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선물등 내용은 무궁무짆답니다. 




같이 하면 다툼이 일어나서 형하는 동안 동생은 다름 그림책 활용중 



 

그림이 작고 많아서 울준군 색칠하다 지쳐서 건군에게 넘겨줬네요 

형이하던걸 호시탐탐 노리던 건군은 좋다고 이어서 하네요~! ^^


 

아이들 노는 모습 도구 바꿔서 물감으로 칠해 보기도 했구요



 

크리스 마스 장식은 아직 못했고 소원을 적는란을 보더니

열씨미 적고 있는 준군

다적은걸 보니 다양한 종류의 로봇이름만 가득하네요~!

 

못이기는 척 올 크리스마스에 산타크로스에게

로봇을 선물해 달라고 요청해야 겠어요~!

산타가 원하는 선물을 줄지~울아들 기대감이 크겠죠??^^

 

아직은 다양한 표현이 나오지 않지만

꾸준히 해서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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