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 예일대 최고 인기 강의로 배우는 영향력의 규칙
조이 챈스 지음, 김익성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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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이 챈스

옮김 : 김익성

제목 :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간연도 : 2023.12

페이지 : 352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책의 저자는 조이 챈스이다.  영항력에서 기인한 심리학 전문가로 현재 예일대학교 MBA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매시간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선택한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다. 어떤 큰 결정을 하기 위해 고심하는 것만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행동이 아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부터 점심식사메뉴, 커피를 마실지 말지, 화장실을 지금 갈지 말지, 잠깐 바람을 쐬고 올지 말지...모든 것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차이는 상대방이 있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나 혼자 행동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일들은 그냥 나의 의지로 행동하면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있는 일의 경우에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결정하는 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소극적이 되고, 망설이게 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우리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 대부분은 상대방에 맞춰, 쉽게 거절의 의사표시를 하지 못한다. 또한, 영업을 할 때 상대방이 거절의 표시를 하면 더 이상 권유할 것을 포기하게 된다. 그럴때, 필요한 책이 이 책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행동해야 하는지등을 알 수 있다. 그 중에 나에게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그냥 부탁하라는 말이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뭔지 묻는 다면 나는 부탁하는 거라고 말하고 싶다. 제일 망설이게 되는 일이 부탁을 하는 일이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에는 부탁을 하지 못하고 만다. 사랑고백처럼 부탁도 혼자 끙끙 앓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통해 좀 더 쉽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보자. 내 삶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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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대형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집
박순찬 지음 / 비아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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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순찬

제목 : 용산대형

출판 : 비아북

출판연도 : 2023.11

페이지 : 252


『용산대형』의 저자는 박순찬이다. 저자는 장도리로 우리에게 익숙한 시사만화 전문가이다.


시사만화는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현재 사회의 문제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제일 문제시 되는 부분을 올바로 파악할 수 있는 예리한 눈과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저자는 20년넘게 신문에 시사만화를 연재한 시사만화의 거장이다. 현 사회에 대한 가감없는 만평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대는 많이 변해서 정보를 왜곡할 수도 없고, 정보를 막을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일례로 바이든과 날리면이 있다.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다. 우리의 막혔던 혈관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묘사가 너무 좋아서, 키득키득 웃게 된다. 그러나, 웃기만 해서는 변화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일은 왜곡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워야 한다. 2024년에는 총선이 있다. 우리는 총선부터 바른 판단으로 투표를 해야 한다. 후회할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올바른 한 표를 성실히 실행해야 한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라도, 우리 지역에 나온 후보들의 이력과 활동을 보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를 예상하여 잘못된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잘못된 한표는 우리 나라의 발전을 퇴보하게 하며, 우리의 자유를 짓밟을 수도 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인데,선거때만이라도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여 정말 나라를 위해 일 할 사람들을 잘 뽑기를 바래본다.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바뀌어야 하며,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면 안된다. 그런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나라의 주권이 바로 서고, 세계에서도 떳떳하게 우리의 위상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책들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해를 위해 설명을 추가한 부분이 좋았다.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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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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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와타나베 야스히로

옮김 : 최윤경

제목 : 두드림미디어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간연도 : 2023.12

페이지 : 260


『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책의 저자는 와타나베 야스히로이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독서가라고 한다. 공명리딩 독서법은 뇌과학, 핸동경제학,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서법이라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공명리딩에 대한 설명서이다. 공명리딩이란 6단계로 이루어져 있는 독서법이다. 공명을 이용하여 독서하는 방법으로 책을 만지고, 빠르게 책을 넘김으로써 느껴지는 기운으로 통해 주의깊게 읽어야할 페이지를 선택하고 단어를 추출하여 공명맵을 완성하는 것이다. 일반 속독법과는 전혀 다른 독서법이다. 속독법은 빠르게 책을 읽는 방법을 익힌후 연습을 통해 읽는 속도는 높이는 방법인데, 공명리딩은 전혀 다른 방법이다.  물론, 공명리딩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할 필요는 없으며 책을 읽을 때마다 공명맵을 작성하는 것으로 1권을 20분에 읽을 수 있다. 공명리딩은 내용 자체가 일반 속독법과 너무 달라 놀라웠으며, 일반 독서책에서 강조하는 목차를 읽지 말라고 한다. 목차를 읽게 되면 작가의 주장에 막혀 나의 생각을 넓힐 수 없다며 가능하면 목차를 보지 말라고 한다. 흔히 책을 선택할 때 목차를 보고 내가 궁금해 하는 것들이 목차에 있으면 그 부분을 몇 페이지 읽어보고 이 책을 읽어야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저자는 전현 다른 방법으로 책을 선택하게 한다. 역시 공명을 이용한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방법이라고 하니 믿고 따라해봐야 겠다. 이 책을 읽으며 공명맵을 작성해 보았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다. 온전히 작가가 설명하는 공명리딩을 이해하려면 몇번  더 읽어보면서 연습도 해야 할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짧은 시간에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내가 알고자하는 내용을 발췌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필요 없는 부분은 지나쳐도 되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만 읽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방법은 다르지만 전체을 읽지 않고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을 책에서 찾아 읽고 정리하도록 하고 있다. 뭔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독서는 필수라로 한다. 빠른 독서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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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지배자들 - 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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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은수

제목 : 콘텐츠의 지배자들-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324


『콘텐츠의 지배자들-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의 저자는 최은수이다. 저자는 30년 경력의 미디어 전문가, 미래학자이다. 현재는 AI로 컨텐츠를 지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콘텐츠란 문화, 지식, 예술 창작물에 추가해서 사람,조직,사물, 제품, 공간을 채우고 있는 특별한 기술과 내용물'이라고 한다.회사의 경우, 회사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 또는 차별화된 제품등, 개인의 경우 개인의 차별화된 창작능력, 창작물등을 콘텐츠라 정의하면 맞을 것 같다. 즉, 다른 회사나, 다른 사람과 다른 차별성을 갖춰야 한다.  생성형 AI인 Chat GPT의 탄생으로 인해 이제 무한 컨텐츠 경쟁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Chat GPT이전에는 오로지 개인의 역량으로 모든 창작물이 만들어 졌으니, Chat GPT이후로는 Chat GPT의 도움으로 인해 누구나 경쟁력이 있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슈퍼 크리에이터들로 인해서 회사의 영역도 사라지고 있다. 한 명의 슈퍼 크리에이터가 한 기업을 먹여 살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다양한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메타버스, NFT, 유튜버등의 크리에이터들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책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가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지 다가올 시대를 대비해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책에는 시장을 지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해서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기술 되어 있다.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콘텐츠를 생산하여 반응을 실피고, 또, 다른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하여 반응을 보면서 고객에 맞춰가는 전략을 써야 할 것다. 지금은 다양한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가 매일 매일 올라오고 있다. 그 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책의 다양한 사례와 활용법을 통해서 나만의 콘텐츠를 빠르게 확보하는 기술을 익히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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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춘 The Fortune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9
김동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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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동완

제목 : 더 포춘-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248


『더 포춘-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의 저자는 김동완이다. 저자는 국내 사주 명리학의 최고 권위자이다. 30년간 30만명이상을 상담했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를 사주에 맞춰서 풀어준 책이다. 사주 풀이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은 아니고, 사주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다. 사주가 좋은 사람은 항상 잘 살고, 사주가 나쁜 사람은 항상 힘들게 사는 건지가 궁금했는데, 책에 이에 대한 내용이 잘 기술되어 있다. 동일한 사주가 노숙자와 부자에게서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한다. 사주가 동일한데 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고, 한 사람은 부자로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주는 바꿀 수 없다. 왜냐면 태어난 년월시 이기 때문이다. 그럼 태어나면서 내 운명은 결정되는 것일까? 정말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책에서 내내 강조하는 것은 현재에 충실하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미래는 현재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를 잘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돌도 돌아 결국 나에게 행복이 찾아 온다고 한다. 즉, 사주는 좋고 나쁜 것이 있을 수 없다고 한다. 나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 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사주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안좋은 것은 멀리하고 좋은 것은 가까이하며, 현재에 충실하면 운은 반드시 내게 온다는 것이다.  사주만 믿고 일도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면 미래가 좋을 수가 없고, 기회가 찾아와도 잡을 수가 없다. 또한, 사주가 나쁘더라도,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노력한다면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 즉, 사주라는 것은 나를 도와주는 매개체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주에나와 있는 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좀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는 오행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나의 오행을 확인하여 책의 가이드대로 따라한다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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