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춘 The Fortune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9
김동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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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동완

제목 : 더 포춘-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248


『더 포춘-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의 저자는 김동완이다. 저자는 국내 사주 명리학의 최고 권위자이다. 30년간 30만명이상을 상담했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를 사주에 맞춰서 풀어준 책이다. 사주 풀이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은 아니고, 사주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다. 사주가 좋은 사람은 항상 잘 살고, 사주가 나쁜 사람은 항상 힘들게 사는 건지가 궁금했는데, 책에 이에 대한 내용이 잘 기술되어 있다. 동일한 사주가 노숙자와 부자에게서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한다. 사주가 동일한데 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고, 한 사람은 부자로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주는 바꿀 수 없다. 왜냐면 태어난 년월시 이기 때문이다. 그럼 태어나면서 내 운명은 결정되는 것일까? 정말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책에서 내내 강조하는 것은 현재에 충실하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미래는 현재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를 잘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돌도 돌아 결국 나에게 행복이 찾아 온다고 한다. 즉, 사주는 좋고 나쁜 것이 있을 수 없다고 한다. 나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 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사주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안좋은 것은 멀리하고 좋은 것은 가까이하며, 현재에 충실하면 운은 반드시 내게 온다는 것이다.  사주만 믿고 일도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면 미래가 좋을 수가 없고, 기회가 찾아와도 잡을 수가 없다. 또한, 사주가 나쁘더라도,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노력한다면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 즉, 사주라는 것은 나를 도와주는 매개체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주에나와 있는 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좀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는 오행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나의 오행을 확인하여 책의 가이드대로 따라한다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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