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책을 읽으며 아이보다 내가 먼저 빠져들었다. 과연 난 지금 무얼 싫다고 말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나와 주위를 돌아볼 기회가 주어진거 같다.
주위에 소중한 것들이 많은데 그걸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