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게 기본이 되었다. 그동안은 주위에서 필요한 것만을 급급하게 익혀서 사용해 왔다. 그래서 좀더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올 한해는 컴퓨터 자격증을 준비하는 해로 정해서 공부해 오고 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공부해서
자격시험을 치룰 예정이다.
특히나 컴퓨터 자격 관련 수험서 출판사에 영진은 빠질수 가 없다. 그만큼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다. 예전에 미리 공부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도 들지만 옛말처럼 지금이 가장 빠르다 라는 말을 위로삼아 준비해 보려고 한다.
영진 출판사 이기적 컴퓨터 활용능력 2급실기 기본서는 전체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이론과 문제들로 구성되어있고 2권은 정답과 풀이과정으로 3권은 자주 출제되는 함수 사전으로 되어있다.
20일 완성을 목표로 구성되어있는데 파트2와 파트3를 6일 파트4는 7일 그리고 파트5가 7일 짧은 기간동안 집중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필기를 합격하고 나서 한달뒤에 실기 시험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20일동안 완성할수 있게 되어있었다. 책을 따라서 준비하면
합격할수 있을 것 같다.
파트1은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원서접수부터 입실부터 퇴실 그리고 배점까지 설명되어 있어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들이 나오고 그것들을 상중하로 난이도를 구분해 줘서 조금은 마음준비를 하며 공부하게 해준다. 파트2는 이론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섹션별로 출제유형들이 나와있어서 다양한 유형을 접할수 있다 사진들로 제공되어 방법들이따라하면서 공부하기에 어렵지 않게
되어있다.
파트3는 기출문제들이 나와 있어서 따라하면서 익힐수 있게 해서 그동안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의 유형들을 접할수 있다.많지않은 분량이어서 조금은
한숨을 돌릴수 있다.
파트4는 모의고사인데 수험서의 경우는 느끼는 것이지만 모의고사가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다. 연습을 많이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집중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또 책에는 없는 pdf파일로 된 cd안에 있는 모의고사가 5회가 더 있어서 실제 시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긴장감을 가지고 준비할수 있다.
그리고 파트5는 최신기출문제들로 15회가 있어서 그동안 출제되었던 유형을 많이 풀 수가 있다. 사실 많이 어렵다고 느꼈던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이 조금은 친근하게 다가왔다.
동영상도 있고 설명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서 하기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