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패턴 영어기본편 - 영어식 어순으로 말꼬리를 늘리는 초강력 비법 확장패턴 시리즈 1
이충훈 지음 / 랭컴(Lancom)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영어에는 항상 약자가 된다.문법에 치이고 단에에치이고 귀는 깡통이고 입은 꿀먹은 벙어리마냉 닫혀있고 항상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이책은  그냥 념겨보기는 쉬운데 막상 공부하려고 책을 잡으면 한숨부터나온다.   이책은기본어순에 꼬리말을 붙여서 그의미나 내용을 확장시키는 것인데 쉬운듯보이면서도 그리호락호락하지않다. 처음 놀란것은 그책의 두께이다.  총 7주일 동안 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 라고 단정짓기는 그렇지만 일주일에 5개의 챕터를 공부한다. 35일동안 하루에 한챕터 그리고 다섯개의 유형을 공부하는데  그러나 그 양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하루분량의 맨앞페이지에는 문법책처럼 문장의 기본형식이 주어지고 그아래에는 학습목표와더불어서 기본패턴과 호가장패턴 1번문장들이 한글로 되어있고 붉은글씨로 확장부분을 표시해준다.그리고 그다음페이지에는  기본패턴5개가 주어지고 그것을 확장시키는 문장이 옆페이지에 나와있다. 그예문아래에는 문법적인 설명이곁들여져있고 그아래에는 연습문제가 나와있다. 이렣게 다섯개씩 매일 학습하게된다.하루분의 마지막에는 예문의 내용이 우리말로 써져있고 영작하게끔 다시금 복습을 유도한다.사실 몇일간은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게다가오지는 않는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내기가 넉넉치않아서 인지 많은 양의 문장이 내게는 버겁게 다가왔다. 단기간 정해서 이것만 공부하자고 덤비면 어렵지않게 다가가겠지만 그것보다는 천천히 그냥 하루에 다섯개의 패턴이 아닌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나가도 좋을 것같다. 그러면 175일동안 천천히 공부해나간다면 문법뿐아니라 특히 영작문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기본편을 안보고 실력편으로바로넘어가서 처음 접하기는 좀 버겁게 다가왔지만 천천히나간다면 효과가 있을것같다.  많이쓰이는 문장이지만 패턴화해서 정리되어있어서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을것같다. 그리고 일주일분량식 나누어져잇어서 책을 따로 분리해서 휴대용으로 만드어서 들고다니면서 보기에도 좋을것같다. 처음부터 끝가지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좀지루해지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도 그 형식에 익숙해지면 그나름대로 장점도 있는것같다. 처음부터하다가지루하면 순서를 바꿔서진행해보는것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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