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TRESS English - 게임처럼 놀며하는 영어공부!
김은정 지음, 남동윤 외 그림, 제이 브라운 감수 / NEWRUN(뉴런)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영어라는 말앞에서는 두려움이 앞선다.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항상 영어앞에서는 작아진다. 영어라는 말만들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책을 받아보면 윌리를 찾아라처럼 작은 그림들이 만화처럼그려져잇고 게임처럼놀며하는 영어공부라는 부제가 있다. 책을 펴보면 처음부분에 이책을 쓰게된 동기가 적혀져있는데  많은 공감을 하게된다. 학습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게임이라는 그리고 만화라는 것으로 좀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게되어있다.

책의 특징과 활용버이소개되어있는데 승부욕이강한사람의 접근법과 재미만보려는 사람의 접근법이 소개되어있어 흥미롭다. 그다지 승부욕이 강하지도않고 좀더 쉽게 접근하려는 목적이 있기에 재미만보려는 사람의 접근법으로 다가갔다.  

이책은 한달 즉 4주안에 볼수있도록 주차별로나누어져있고 각주에는 10개의 장으로 되어있다. 그림에대한 제목, 그리고 거기에서 중요시하는 문법이나 팁을 정리해두었다. 각장마다 본래그림과 다른그림을 두고 다른곳을 찾으라는 문구아래에는 사이사이 빈칸을 두어 단어를 집어넣게 되어있어서 다른그림 찾는데 막연한것보다는 쉽게 찾을 수있다. 본래그림 아래에는 그 페이제에서 강조하는 학습의 목표가 있다. 다음페이지에는다른그림에따라  정답이표시되어 있는데 우리말과 함게 적혀져있다. 그아래에는 그림에 관한 대화문이 있고 그옆페이지아래에는 우리말해석 과 함께 팁 영어적인 너무나 영어적인 이란부분이 있어서 우리나라말식의 콩글리쉬가 아닌 영어문화권에서의 표현으로 알려주고있다.

각장의 그림만으로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를 볼 수 있었고  다른그림찾기라는 방법의 게임을 통해 영어를 접하는 재미를  느낄수있고  대화내용도 꽁트처럼 그냥 알상적인 대화뿐아니라 그 문화만의 정서를 느낄수있는 대화문들이었고 그리고 그문화를 느끼는것뿐아니라 중요구문을 통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그저 딱딱한 문법이  아닌 문법공부도 할수있어서 좋았다.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체도 맘에들었고 그림을 통해 쉽게 그문화를 볼수있었던점, 그리고 무엇보다 딱딱하지않고 친근하게 영어라는 것을 접할수 있었던 점은 좋았고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목차에 따라하지 않아도 군데군데 페이지를 봐도 괜찮은 책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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