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의 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인이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
안영옥 지음 / 열린책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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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17세기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아이들도 즐겨있는 고전문학이다.

그 돈키호테의 말을 인용해서 안용옥 교수님이 자신의 생각과 체험을 더해서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돈키호테의 말"



이 책은 총 4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지혜의 말을 풀어내주고 있다.

1.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

2.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3. 세상과 싸워 이기는 법

4. 리더가 되는 법


주제만 보더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겪는 고민들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들을 알려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나 역시 주변 사람들로의 인정을 받고 싶어서 한참을 허우적거렸었다.

그때의 나를 떠올려보면 한참 무엇인가에 불안해 자존감이 떨어져있던 때였던것 같다.

인정 욕구는 인간이 갖는 보편적인 심리로, 자존감이 약한 사람일수록 강렬한 욕구를 느낀다고 하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안영옥 교수님은 이 책에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받는 박수보다 현명한 자의 한마디 쓴 조언을 더 소중하게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돈키호테는 <흥망성쇠가 없는 인간사는 없다>, <남보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남을 앞설 수 없다는 것을 알라>라고도 했다.

환경이 내게 던지는 의무를 인식하고 책임지며 나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자 것!!

내가 누구인지 알고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내가 되고자 하는 누군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 스스로의 한계를 미리 긋지 않으며 누군가의 인정보다는 나 스스로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위의 인정욕구와 관련해서 나온 비교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 중에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을 발견했다.


"당신은 당신만의 특별한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당신 스스로 당신만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했다면 전부를 거셔도 좋습니다. 아니 자기 길을 찾았다고 생각된다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p56~p57


내가 알고 있는 지인 중에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비교를 많이 당했다며 지금까지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분이 있다.

그래서 비교를 하는 것 자체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누구와 비교를 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신감이 약간 결여된 모습을 보일때도 있다.

그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분 스스로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잘 살아오고 있고, 지금도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 글귀를 그분에게 슬며시 전해주고 싶어진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글귀를 적어서 책상앞에 붙여주고 싶다.

너희들은 특별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너희들이 원하는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라는 것을 꼭 일러주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키호테의 말을 인용하여 들려주는 진정한 나의 삶을 위한 처세술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고, 진정으로 원하는 나의 삶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돈키호테를 다시한번 제대로 읽어보고, 아이들에게도 돈키호테를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안영옥 교수님의 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인생을 살기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때그때 나에게 필요한 구절들을 떠올리며 오늘도 당당히 살아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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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2 : 영국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2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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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하고 재미있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문화체험!!!

GO GO 카카오 프렌즈~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어피치가 표지의 주인공이 되어서 나타났다~

완전 신난다.

우리집 둥이형제들도 GOGO 카카오프렌즈를 보더니 하던 일을 멈추고 책 속으로 빠져든다.

이번에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곳은 영국!!!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영국으로 역사퍼즐을 찾기위해 떠나게 되는데..

재미나게 읽다보면 카카고가 알려주는 영국에 관한 역사이야기가 정말 머리속에 쏙쏙 들어올 수 밖에 없단다.

그만큼 책속으로 몰입하게 된다는 우리 아이들...

영국을 UK라고도 한다는 것을 이번 카카오프렌즈를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며 좋아한다.


영국의 흑사병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런던의 대화재에 대해서는 몰랐던 아이들...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보며 런던 대화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또 런던 대화재 덕분에 흑사병을 옮기는 쥐들이 죽어서 흑사병이 없어지게 되었다는 역사상식도 알게 되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질문을 해온다.

흑사병이 사라지게 되었으면 런던 대화재가 난게 좋은 일이 맞는거 아니냐고....

"어떤 일이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기에 화재로 집을 잃고 사람들도 다쳤을테니 좋다고 할 수 없는 사건이 아닐까?

하지만 흑사병이 없어진 것은 좋은 일이라 평가 할 수 있을것 같네." 라고 말을 해주니 그런것 같다고 대답한다.



어피치의 역사상식에서는 영국 역사의 상식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며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가 쉽다.

왕인데 정치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것도, 국민들의 대표인 의원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곳도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과 틀리다면서 신기해 한다.

GO GO 카카오프렌즈를 보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영국의 역사 상식인데 이렇게 재미나게 알수 있으니 너무 좋은것 같다.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컬러링과 역사연표!!

딴에는 이제 컸다고 컬러링은 안할꺼라고 하는데 역사연표를 보며 앞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해보기도 하는 우리 아이들..

컬러링은 나중에 힐링하는 차원에서 내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GO GO 카카오프렌즈에서는 세계역사문화체험을 떠나는 만큼 여권도 준비되어있다~!

물론 이 여권과 스티커는 한정품~!!!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하다는 아이들이다.

1권에서 다녀온 프랑스 스티커도 붙이고 2권을 다 읽고나서는 영국 스티커도 붙인다.

그리고 책을 읽고 책에서 제일 재미있던 장면과 가고싶은 장소나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쓰는 우리 아이..

​엄마가 좋아하는 비틀즈가 카카오프렌즈에서 나오니 비틀즈를 만나고 싶다는 말에 엄마도 옆에서 동감이라고 외치니 까르르 웃기도 한다.



 

어피치와 함께 신사의 나라 영국으로 떠나

라이언과 함께 산업혁명의 중심지 맨체스터와

온갖 보물이 가득한 영국박물관을 둘러보고

무지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셰익스피어와 비틀즈를 만나고

콘과 함께 런던의 요새 런던탑에 대한 역사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고고 카카오프렌즈.2 : 영국"


방대한 양의 세계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흐름을 파악하고 상식을 알게되는 이 책!!

재미면에서나 학습면에서나 완전 마음에 드는 책이다.

다음 3권은 일본편이라니 그 책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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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뭐예요? - 2019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물음표로 배우는 세상 1
에마뉘엘 트레데즈 지음, 하프밥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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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핸드폰이 없어서 핸드폰에 관해 걱정이 없었는데,

이번에 핸드폰이 생기게 되면서부터 없던 걱정이 생기게 됐다.

친구들과 핸드폰으로 카톡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투브나 페이스북은 기본으로 해야한다고 하는 아이..

하지만 무분별하게 마구 하는 것은 아니다싶어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게 된 "SNS가 뭐예요?"..

솔직히 SNS에 대해 전부 알지 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너무나도 필요한 내용이 가득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 핸드폰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꼭 읽히고 제대로 알고 사용하게 하는게 좋겠다 싶어졌다.



이 책은 SNS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친구도 될수 있는 현실을 알려주고,

각 SNS가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기본으로 한다는 페이스북...

하지만 요즘 다른나라에서는 젊은세대들은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바로 페이스북에서 부모나 친척을 만나기 때문에 원하던 자유를 얻기 힘들다는 이유라고 한다.


SNS를 하면서 관계 맺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 책!

처음 핸드폰을 손에 쥐고 여러가지 세상을 만나는 우리 아이에게

엄마의 잔소리보다 더욱 자세하게 위험성을 알려주기 때문에 거부감없이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어서 좋다

 


SNS를 하면서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내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이버 해적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내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SNS는 만 13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데, 그 이유도 알려주며 SNS의 세계를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SNS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SNS중독이 심각한 현실...

우리 아이가 SNS 중독인지 자가 진단을 해 볼수도 있어서 SNS에 중독이 되지 않도록 조심할 수도 있다.

 


이 책을 다 읽어본 우리 아이..

페이스북은 만 13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친구들은 벌써 다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생년월일을 속인것 같다며 언젠가는 들통이 나겠구나..라고 말을 한다.


이 책을 통해서 SNS에 대해 잘 알게 되고, 각 SNS의 특징과 이용방법을 알게되니,

앞으로 핸드폰을 통해 신기한 세상을 접하게 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평소에 SNS에 대해 잘 모르던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엄마가 제대로 알고 아이도 제대로 알면 SNS에 중독이 되는게 아니라 현명하게 잘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SNS가 뭐예요?"는 아이들과 엄마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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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아나카 해리스 지음, 존 로 그림, 공민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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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그 질문을 하는 의도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모르는 것에 대해 더 알아가려고 하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그러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렸을때는 "왜?"라고 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조금씩 커가면서 "왜?"라는 질문은 점점 사라져간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표현해야하는데 그 표현하는 방법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많이하게 하고,

크면서도 모든 것에 대해 "왜?"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해주는 것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왜?"라고 질문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건 멋진 것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성이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나온 과학 그림책..."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이 책을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추천한 그림책이라고 하기에 눈길이 갔고..

그것보다 아름다운 삽화에 더욱 눈길을 갔다.


 


에바와 엄마는 산책을 하면서 달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달이 왜 우리를 따라오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엄마...

하지만 대답을 못하는 에바를 보며 "무언가를 잘 모르면, 그때가 바로 궁금해할 기회야"라고 말을 해준다.

모른다고 닥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궁금해할 기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에서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알아갈 기회를 주는 부모의 모습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진다.


달에서 이어져 꼬리를 무는 궁금증들~

그림의 삽화를 보면 더욱 이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시작된 에바의 궁금증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렇게 새로운 질문이 시작되는 거야. 모른다는 거, 꽤 멋지지?" 라고 말해주는 엄마의 말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모른다는 것은 정말 멋진 것이라고 말해주는 내가 되고 싶어진다.


이 책은 과학 그림책이지만 유아들만이 볼 책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 모두 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모른다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정말 멋있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엄마라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줘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역시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추천할만한 책인것 같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스티븐 핑거 교수의 추천한 글을 보면,

"아름다운 삽화와 빼어난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호기심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흥미를 느낄 것이다."

라고 했다.

스티븐 핑거 교수의 말대로 이 책은 호기심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흥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는 것에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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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 ICT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짜 부자 이야기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이동
신지나.김재남.민준홍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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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지금과는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아직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미래에는 어떻게 변한데~라는 말을 자주 해주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크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된다.

그 걱정이라는 것에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과 관련된 것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

옛날부터 살아오면서 필요한 것은 돈(=부)였기에 미래의 세상에서도 살아가는데 부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렸을때는 미래를 대비할 생각을 따로 하지 못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더욱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침서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현실적으로 아이들에게 "부"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이 책은 아이들이 꼭 읽어보고 미래를 대비해야하지 않나 싶어진다.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이 책에서는 "부"가 무엇인지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를 집어나가며 진정한 부를 알아가고

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래의 부의 변화를 알게해준다.

원시시대에는 물물교환으로 서로 원하는 것을 충족하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화폐가 생겨났고,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등장했는데 미래에는 사람들이 하는 일도 인공지능들이 대신한다니

그것에 맞춰 사람들 역시 변화해야한다는 것이다.

10대들에게 이 과정들을 설명하는 것을 읽으니 꼭 세계사를 접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흐름을 쉽게 알게 해주고 미래의 변화까지 생각하게 해주니

아이들이 앞으로 진로 방향과 사고방향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미래사회에서는 ICT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인물상에 관해 논했는데,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력, 사람관리, 협업능력을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지능정보사회에서 우리가 '부'를 창출하려면 인간이 기술과 비교해 어떤 강점이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미래를 살아갈 10대들에게 예측하기 힘든 미래 상황에서도 본인들에게 맞는 금맥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눈을 길러주는 이 책...

"10대가 읽어야 할 미래 부의 이동"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자들이란 더 읽을 거리를 통해 골드러시에서 ICT 러시 시대로의 변화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며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해주고 있어서, 미래의 부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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