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 ICT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짜 부자 이야기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이동
신지나.김재남.민준홍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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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지금과는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아직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미래에는 어떻게 변한데~라는 말을 자주 해주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크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된다.

그 걱정이라는 것에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과 관련된 것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

옛날부터 살아오면서 필요한 것은 돈(=부)였기에 미래의 세상에서도 살아가는데 부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렸을때는 미래를 대비할 생각을 따로 하지 못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더욱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침서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현실적으로 아이들에게 "부"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이 책은 아이들이 꼭 읽어보고 미래를 대비해야하지 않나 싶어진다.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이 책에서는 "부"가 무엇인지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를 집어나가며 진정한 부를 알아가고

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래의 부의 변화를 알게해준다.

원시시대에는 물물교환으로 서로 원하는 것을 충족하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화폐가 생겨났고,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등장했는데 미래에는 사람들이 하는 일도 인공지능들이 대신한다니

그것에 맞춰 사람들 역시 변화해야한다는 것이다.

10대들에게 이 과정들을 설명하는 것을 읽으니 꼭 세계사를 접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흐름을 쉽게 알게 해주고 미래의 변화까지 생각하게 해주니

아이들이 앞으로 진로 방향과 사고방향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미래사회에서는 ICT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인물상에 관해 논했는데,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력, 사람관리, 협업능력을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지능정보사회에서 우리가 '부'를 창출하려면 인간이 기술과 비교해 어떤 강점이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미래를 살아갈 10대들에게 예측하기 힘든 미래 상황에서도 본인들에게 맞는 금맥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눈을 길러주는 이 책...

"10대가 읽어야 할 미래 부의 이동"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자들이란 더 읽을 거리를 통해 골드러시에서 ICT 러시 시대로의 변화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며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해주고 있어서, 미래의 부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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