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VOCA 중학 기본 800 (2024년용) - 교과서에서 뽑은 중학 필수 어휘 800 바로 VOCA (202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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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외운다기 보다는 영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하는 과정이라면..

중학교때의 영어는 내신의 기본을 준비하며 다져가는 영어를 배우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와 확 달라지는 영어 때문에 중학영어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중학영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휘를 많이 알고 있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중학영어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중학영단어장을 기본적으로 하나씩 구비를 하더라구요.

현재 중1 아이와 초 5 아이를 위해 영단어장을 알아보던 중에 보게 된 천재교육에서 나온 "바로 voca"

책의 크기가 16절지 만한 크기라서 부담없이 들고다니기 좋게 되어있어요.

거기에 휴대용 암기카드까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바로VOCA는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책장을 열어봤더니....

발음기호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많은 아이들이 어렸을때 파닉스를 공부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발음기호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평소 영어원서를 많이 읽고 자연스럽게 익힌 아이들이 아니라면 발음기호를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그런지 발음기호가 먼저 나와있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안그래도 5학년인 아들들에게 발음기호를 알려줘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기에 더욱 반갑습니다.


초등학교때는 품사를 따로 배우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에 가서 영어단어를 외울때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를 들으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VOCA에서는 8품사를 먼저 알려줍니다.

8품사가 무엇인지만 알면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중학 필수 어휘 800개가 수록되어있는 바로VOCA 중학 기본은 하루에 20단어씩 40일동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요.

주변에 학원을 다니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원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50~100개의 단어를 외우게 한다는데...

솔직히 그렇게 외운다고 오랫동안 기억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20개 정도는 쉽게 외울수 있는 양인것 같아요.

단어는 초등학교때 교과서에서 보던 단어들도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바로VOCA를 보면 하나의 단어에 각 품사별로 뜻을 알려주고,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 뽑은 예문이 수록되어있어요.

단어는 스펠리만 뜻만 외우는 것 보다는 예문을 통해서 어떻게 쓰였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각 품사별로 예문이 실려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QR코드를 통해서 음원을 들을 수도 있지만 발음기호가 적혀있으니

앞에서 발음기호를 공부했던 것을 생각하며 단어를 읽어볼 수도 있어서 좋네요.

뿐만 아니라 함께 알아두면 좋은 반의어나 파생어들도 함께 알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매일 20단어씩 공부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바로 테스트!!

아이에게 바로VOCA를 주면서 단어를 보고 테스트까지 해보라고 하니 금방 풀어주네요.

그러면서 동생들이 이걸로 공부하면 딱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제 6학년이 되는 동생들인 만큼 중학교 영어에도 관심을 두고 연습을 해야하니 큰아이의 말이 참고가 되네요.

안그래도 바로 VOCA를 보면서 큰아이보다는 동생들이 공부하면 좋겠구나 싶었거든요.


바로VOCA 중학기본은 5일마다 교과서 최빈출 숙어가 나와요.

이 숙어를 통해서 공부했던 단어들을 복습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공부하는게 지루하지 않도록 5일마다 퍼즐로 단어를 익히게도 해줍니다.

재미있게 퍼즐을 통해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으니 게임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바로 VOCA에는 휴대용 암기카드가 있어요.

아이들 한 손에 딱 잡히는 크기여서 휴대하고 다니기 편한것 같습니다.

휴대용 암기카드에도 발음기호부터 하루에 학습해야할 단어가 들어있네요.

이동시에 암기카드를 이용하면 정말 편하겠구나 싶어집니다.

 

아이나 어른 할 것없이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예요.

공부에는 따로 방법이 없다고...

그저 틈틈히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지요.

바로보카에 나온 단어와 예문들을 통해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틈틈히 놀다가도 한번씩이라도 더 보면서 외우기!!

아이들과 함께 한 약속입니다.

바로 보카로 중학 필수 어휘를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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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별로 정리한 중학 영어 독해 101 2학년 중학 영어 독해 101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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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까지만 해도 문법보다는 원서를 읽고 dvd를 보면서 영어라는 것에 친숙해지게 만드는게 목표였어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친숙해지기만을 바라며 원서만 읽었고 중학교에 들어가니 문법이라는 녀석이 사람을 잡네요.

아무래도 원서만 듣고 읽기를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인 내신잡기에는 조금 약한듯 합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들어가서 문법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학부모 상담때 담임선생님이 영어 선생님이신데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한다고 하니,

학원이나 인강을 듣지 않을것이라면 다음 학년이 되기전에 한학년 정도는 예습을 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재 중1인 아이라 2학년이 되기 전에 2학년 과정에 나오는 문법을 공부해야겠구나 싶어지더라구요.

중2 과정에서 배우는 문법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고민하던 차에 마더텅에 나온 교재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 독해 101 2학년"


마침 필요했던 중2 영어 문법별로 정리한 독해교재라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 독해 101은 총 12회로 나뉘어 문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중학 내신 만점에 필수적인 문법이기 때문에 여기에 나오는 문법은 꼭 익히려고 합니다.

각 챕터당 8개~10개의 지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기에 나온 지문만 제대로 독해를 해보면 문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파악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각 챕터에 나온 지문을 만나기 전에 그 챕터에 관한 해설이 먼저 나와요.

이 부분은 영어 독해에서 잘 하는 실수, 영어 독해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꼭 공략해야 하는 문법과 문장 구조를 익힐 수 있는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나온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며 이해를 해야해요.


지문의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지문에 나온 주요 단어나 숙어들이 tips에 정리되어있는데, 아이가 뜻을 알고 있는지 괄호 안에 뜻을 써보기를 해봅니다.

여기에 있는 필수 어휘들만 제대로 익혀놓으면 어휘가 많이 늘어날 것 같네요.

지문을 읽으며 독해를 해보고 간단하게 문제를 풀어봅니다.

문제는 지문 당 1~4문제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많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이 문제들은 중학교 내신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유형들이기 때문에 내신대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를 다 풀어보고 다시 어휘를 보며 복습을 해보며 마무리 하면 더욱 좋아요~!!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 독해 101은 다양한 지문들이 있어요.

사회일반, 생활, 과학, 역사, 영화, 음악, 연예, 문학 등 재미난 이야기와 사진이 나오니 상식도 쌓을수 있어서 좋으네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라 교재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한 해설이 얼마나 잘 되어있가'예요.

엄마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물어봐도 따로 설명을 해주기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우리집은 자세한 해설을 해주는 정답지가 중요합니다.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 독해 101의 정답지를 살펴보니 지문해석, 구문해설, 문제해석등 아이가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마더텅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101개 모든 지문에 대해 PDF해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교재에 나온 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정답지에 나온 해설부분이예요.

도형에 관련된 지문인데 문제 풀이나 구문해설을 보면 설명이 잘 되어있다는게 보입니다.

 


문법별로 정리한 중학영어 독해 101을 보니 중학교 2학년 과정도 아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을듯 하네요.

중학 내신 만점에 필수적인 문법과 중학 내신 시험 빈출유형을 집중 연습할 수 있고,

거기에 흥미로운 지문이 101개나 되니 이 교재만 제대로 공부하면 독해능력도 어휘능력도 그리고 상식도 쑥쑥 늘어날 것 같습니다.

2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해야한다고 당부하시던 담임선생님 말처럼 이 교재로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예습해서 2학년 영어문법도 잘 넘어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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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작문 하루 4문장 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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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는 글쓰기를 못하면 살기 힘들거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글쓰기가 다반사라 글쓰기를 못한다면 뒤처질 수 밖에 없어요.

영어 또한 말하기도 잘해야 하지만 글쓰기도 잘해야 하지요.

하지만 영어로 글쓰기는 현실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힘들어하구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의 비중이 커져만 가는데 어릴때부터 글쓰기의 습관을 잡아준다면 영작문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쉬운 초등 영작문 하루 4문장 쓰기"



이 책은 오피니언 라이팅 기법으로 영어 글쓰기의 기초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오피니언 라이팅은 자신의 의견이나 믿음, 판단이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장하거나 설득할 때 쓰는 글을 말합니다.

의견-이유-근거-의견 또는 의견-이유1-이유2의 형식으로 쓰여지는 글이예요.

이 책에서는 하루에 4문장의 글을 읽으며 표현을 익히고 빈칸채우기와 영어로 문장만들기

그리고 자신만의 글쓰기를 통해 쉽게 라이팅을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


리뷰에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새로운 표현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는 단어, 문법, 논리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영어 표현에 알맞은 뜻을 연결해 보는 것, 문장의 의미에 맞도록 글을 나열해보는 것,

문장에서 틀린 부분을 고쳐서 써보는 것, 그리고 의견이나 결론에 알맞은 이유를 찾아 기호를 써보기까지.

하루에 4문장씩 표현을 익히던 것을 리뷰를 통해 다시 복습하는 과정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 50개로 되어있어요.

재미있는 내용으로 글쓰기를 익혀가니 재미있어합니다.

그리고 총 5개의 part로 되어있는데 그 안에 있는 같은 주제의 유닛들이 많아서 표현을 익히는데 더 좋네요.



이 책에서 라이팅 팁 5개를 알려주고 있어요.

오피니언 라이팅, 구두법, 연결어, 문장을 시작할 때 쓰는 표현, 체크리스트 등 라이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정말 필요한 꿀팁들이예요.

읽으면 읽으수록 더욱 도움이 되는 팁들이라 아이들에게도 꼭 읽어보게 하고 있네요.



영어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안할수 없는 필수 과목이 되어버렸어요.

아이들이 영어로도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쉬운 초등영작문 하루 4문장 쓰기.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무작정 글을 쓰라고 하면 힘들어하는데 이 책에 나온 표현을 익히며 따라쓰고, 모방해서 나만의 글쓰기로 연습할 수 있으니 더욱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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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쎈 초등 수학 6-1 (2022년용)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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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5학년 2학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곧 있으면 6학년이 되기에 조금은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아이가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기 때문에 중학생이 되기 전에 중학교 과정도 살짝 맛보려면 이제부터는 조금 빨리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현재 5학년 수학을 미리 예습하며 개념을 다 깨우친 상태라 6학년 수학을 시작해도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6학년 1학기 개념서를 찾고 있었어요.

개념서를 선택하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은 우선은 아이가 쉽게 개념을 알아갈 수 있어야 하고, 문제수가 많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예요.

아직 배우지 않은 수학을 혼자서 예습하는 것이기에 아이가 질리지 않을 정도의 문제수와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개념설명은 정말 아주 중요하다다고 생각되거든요.

시중에 개념서들이 참 많지만 이번에 새로 출간된 개념 쎈은 어떤 구성인지 궁금해서 살펴봤습니다.

쎈 교재는 평소에도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교재라 개념쎈은 어떻게 구성되서 나온것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개념쎈은 교재를 처음 봤을때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개념북, 워크북, 정답 및 풀이 이렇게 3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6학년 1학기 1단원은 분수의 나눗셈이네요.

1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계획표를 보니 개념북과 워크북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개념북과 워크북의 연관 페이지가 나와있기 때문에 이대로만 공부하면 좋을듯 하네요.


개념쎈을 우선 아이가 보기 전에 제가 살펴봤더니 제 나름대로 정한 기준에 딱 적합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6학년 수학도 살펴보자면서 아이에게 슬며시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도 개념쎈을 살펴보더니 아무말없이 풀어나가네요.

문제를 풀면서 따로 질문도 안합니다.

그 말은 아이가 개념쎈에 나온 개념을 혼자 읽으며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소리겠지요?

왼쪽에는 개념설명과 개념확인문제가 있고 오른쪽에는 개념 익히기가 있어요.

문제수가 많지 않으니 아이가 싫다는 소리를 안하네요.


진분수 / 자연수를 계산할때 분수의 곱셈으로 나타내기에 관련된 개념설명이예요.

그림과 풀이로 설명을 해주고 다시한번 개념SSEN으로 다시 알려줍니다.

그리고 관련된 워크북 페이지도 오른쪽 위에 적혀있어요.


개념을 보면서 어떻게 풀이가 되는 것인지 알아보고 직접 개념확인을 해봅니다.

확인문제가 1~2개 정도 나와있는데 빈칸을 채워넣으면서 위에서 읽은 개념을 직접 손으로 써보는 것이예요.

이렇게 확인문제까지 풀어본 다음 오른쪽 편에 있는 기본 문제로 개념익히기를 통해서 개념을 익혀갑니다.


기본 개념문제로 개념을 익혔다면 실력문제로 유형도 잡아봅니다.

개념쎈은 개념서이기 때문에 실력 문제로 유형을 다잡는 문제가 많지는 않아요.

대신에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를 3문제 정도씩 풀면서 앞에서 공부한 개념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스스로 알아갈 수 있다고나 할까요.


단원마무리는 20문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단원마무리는 1회만 있습니다.

실전 문제들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풀면서 어떤 개념이 부족한지 체크해볼 수 있을것 같네요.


한 단원이 끝나면 나오는 재미있는 개념퀴즈도 재미있습니다.

우공비수학을 풀었을때도 개념퀴즈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개념쎈에도 개념퀴즈가 있으니 좋으네요.


개념북을 풀고 관련된 워크북도 바로 풀어봅니다.

개념북이 예습이라면 워크북은 복습을 하는 식으로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분명히 개념북에서는 잘 풀었던 문제인데도 워크북에서는 틀리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것은 개념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도 있을 것이고, 실수로 틀렸을 수도 있어요.

어떤 이유든 간에 틀린 문제는 바로 다시 풀었던 것을 살펴보며 어느 부분에서 잘못 풀은 것인지 확인해봅니다.


개념쎈을 아이가 풀면서 어렵지 않게 개념을 이해하며 6학년 수학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더라구요.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끼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교재는 아이에게 잘 맞는 교재라 생각됩니다.

초등수학의 개념을 탄탄하게 다져야 중학교 수학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념서는 꼭 풀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개념쎈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좋게 되어있기 때문에 마음에 쏙 듭니다,.

개념북과 워크북읜 반복 학습 시스템으로 6학년 수학개념을 탄탄하게 다져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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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5-2 (2019년) - 새교육과정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9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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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은 어렵지는 않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개념 이해를 더 잘해야해요.

재미있게 흐름을 파악하고, 개념을 익히며 본 책 이외의 과목별 단원평가로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는 우공비 과학!!

5학년 2학기 우리아이의 과학 공부법을 알려드릴께요~


5학년 2학기에는 생물과 환경, 날씨와 우리 생활, 물체의 운동, 산과 염기에 대해서 배워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죠.

제대로 이해하지 않았다가는 중학교때 낭패보기 쉽거든요.

무엇보다 과학이나 사회같은 경우는 어려운 어휘를 제대로 알아야 해요.

어휘만 제대로 안다면 50%는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보면 되거든요.

처음봐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어휘나 개념은 우공비 공부카드로 재미있게 공부합니다.

놀이식으로 아이가 즐기니 보드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라 재미있게 외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공비과학 본책에서는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개념을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2단원 생물과 환경을 대해서 공부할 때 개념을 꼼꼼히 읽어보게 하고 문제를 풀었더니 학교 수업이 너무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이미지들로 아이가 쉽게 기억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그것뿐만 아니라 개념확인문제로 꼼꼼히 읽었던 개념들을 바로 테스트 해봅니다.

문제도 많지 않아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아요.

공부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게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우공비 과학은 아이가 즐기면서 공부하는 교재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우공비 과학은 개념뿐만 아니라 탐구잡는 비법과 핵심잡는 비법, 단원평가, 서술형 비법 등으로 기본에서부터 실력까지 탄탄하게 다질수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핵심잡는 비법이었네요.

어떠한 공부든 마지막에 다시한번 제대로 정리하는게 중요한데 우공비 과학에서는 핵심잡는 비법이 바로 그 부분이었거든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한 단원을 마무리 할 때마다 핵심잡는 비법은 2~3번씩 꼭 읽어보게 했습니다.


우공비세트를 사용할때 좋은 점!!

우공비 시리즈 특별부록으로 들어있는 우공비 과목별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정말 이용하기 너무 좋아요.

우공비 과학으로 공부하고 단원평가를 보기 전에 과목별 단원평가에서 과학부분만 찾아서 다시한번 풀어보면 되거든요.
본 책에서도 단원평가가 2번이나 있는데 과목별 단원평가집에서 다시한번 볼 수 있으니 정리하는데 너무 편리해요.

물론 단원평가집이 뭐가 필요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잘 이해가 안될때나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보기전에 풀어보면 아이가 기억하게 되는게 더 많더라구요.


공부카드로 과학어휘와 개념을 놀이로 재미있게 익히고...

우공비 과학 본 책으로 개념과 기본, 실력을 이미지 연산 학습으로 오래오래 기억하고..

거기에 핵심잡는 비법을 보면서 다시한번 정리!!

마지막으로 필요하다 싶을때 과목별 단원평가로 다시한번 문제를 풀어보면 정리하니...

아이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중학교때의 과학은 초등과학의 심화과정이라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등학교때 과학의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 아이의 5학년 2학기 과학은 우공비 과학과 과목별 단원평가로 탄탄하게 실력을 다지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니 아이가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벌써 몇년째 우공비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6학년때도 우공비로 공부하고 싶답니다.

아이가 직접 문제집을 풀어보고 다음 학기에도 찾는 교재는 분명히 그 이유가 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탄탄하게 실력을 다질수 있는 우공비과학!!

초등 과학교재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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