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서점에 누추하신 분이 - 세상 끝 서점을 찾는 일곱 유형의 사람들
숀 비텔 지음, 이지민 옮김 / 책세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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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서점에 손놈와 손님~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도서관이나 서점을 운영하는 나의 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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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생 공부법은 당신과 다르다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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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고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기에 이 책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이라도 만나 저는 평생공부, 우리 아들들을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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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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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慰勞)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이라는 국어 사전적 의미와 영어로 cheer up이라는 의미를 갖는 말이다. 두가지가 모두 담긴 의미로 위로가 진정한 위로가 될 것이다.

나 자신을 먼저 믿고 나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해야 한다. 평생 동반자이니까~

밤하늘을 수 놓은 많은 별들은 그냥 그 자리에서 빛을 받아 반사시키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반짝 반짝 빛이 난다. 우리는 그 별들보다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받고 위로 받아 마땅한 존재라고 이야기해준다.

나의 마음은 나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게 만든다. 그 마음을 나를 위해 나에게 할애하자. 나만을 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너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할 수 있다. 차고 넘쳐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사랑이다. 사랑    뿐만 아니라 위로하는 마음도 마찬가지~ 나 스스로를 위로 해봐야 너와 우리도 위로할 수 있다. 달래 주고 덮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힘이 나도록 응원해줄 수 있다.

이런 낯간지럽고 쑥스러운 일들을 처음부터 잘 하도록 타고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자의 글들로 자극을 받고 사랑과 위로를 알기 시작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렇다. 알게 되었으니 실천하자. 그게 제대로 아는 거니까. 한번하고 끝? 자꾸해야 쑥스러움도 극복된다. 그런 행동들이 습관이 되면 우리의 삶에서 향기가 날 것이다. 그 향기를 주변에 뿌려주면서 살자.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저자의 향을 맡은 사람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나의 작은 변화로부터~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나의 인성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책이다. 마르고 닳도록 볼 것이다.

이 리뷰는 북카페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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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 하루 딱 한 장으로 천재 되기
강효미 지음, 파키나미 그림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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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을 공부하면 인성은 좋게 만들고 한자와 어휘 공부로 국어, 문해력 실력도 쑥쑥 올릴 수 있다. 사자소학~ 60일 도전, 아이와 함께 인성갑으로 변신. 국어/한자 똑똑박사 되기 프로 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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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 원하는 것을 매 순간 성취해내는 힘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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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평생 역량의 전쟁을 치른다” 평생 공부, 평생 자기 계발에 힘써야 한다.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은 많다.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니 비교 불가할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목적을 정확히 인지하고 해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역량?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역량(力量)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역량은 원하는 결과를 중요한 상황마다 성취하는 힘을 의미한다.

저자는 대학교수이다. 지식인이다. 일정한 수준의 지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을 지식인이라고 한다. 지식인이 모두 지혜롭지는 않다. 저자는 지혜인(智慧人)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을 가진 사람을 지혜인이라고 생각한다. 교수로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탁월하고(그 이면에는 충분한 근거와 연구, 사고가 담겨 있어 가능한 것) 보통의 지식인이 범하기 쉬운 현학적(衒學的)이 모습이 없다. 진정한 스승이다.

다가올 시대에 개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꺼내 놓는다. 그 목록은 분류, 지향, 취사, 한정, 표현, 수용, 매개, 규정, 전환이다.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자는 9개의 능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각 역량은 3개씩 ‘세상을 쫓아가는 역량’, ‘세상과 함께하는 역량’, ‘세상을 앞서가는 역량’ 아래 포함시켰다. 각각의 역량을 ‘왜, 무엇을, 어떻게’로 풀어서 이야기해준다. 먼저 왜 이 역량이 필요한지 다양한예를 들어 보여주고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적용하면 되는지? 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팔로우업’ 챕터는 역량 조합으로 해결되며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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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그 동안 읽었던 자기 계발서의 내용은 모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서, 제안서들이었다. 그 하나의 목표는 성공이다. 결과를 중시하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역량을 갖추고 성장한다는 목적에 도달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역량이 탁월하다면 어떤 목표 든 이룰 수 있다. 이 책이외의 책들은 물고기를 낚는 행위를 가르쳐주거나 직접 잡아 주려고 노력했다면 이 책은 낚시를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두께에서 느껴지는 깊이, 한 번에 다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큰 욕심이고,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우린 저자의 말을 통해 얻는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올라타길 바란다.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오로지 본인이 노력에 달렸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리뷰는 yes24리뷰어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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