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아비투스
박치은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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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0.1%는 왜 이 사람을 곁에 두는가. 단순한 정보와 기술이 넘쳐나는 시대, 진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보이지 않는()’이다. 아비투스? 명품 가방이나 외제차는 돈만 있으면 당장 살 수 있지만, 세련된 말투나 깊이 있는 교양은 단기간에 얻을 수 없다. 현대 비즈니스와 사교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스펙보다, 은연중에 드러나는 아비투스를 통해 서로를 알아보고 신뢰와 기회를 공유한다고 하네요.

시장을 알아야 한다. 현장에서 갈아 넣으면 700만원을 벌어 직원의 임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지신감과 무모함으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한다. 차별화. 주먹구구는 안된다. 시스템화하고 전문화한다. 32평의 인테리어 스탠다드로 회사를 한번 크게 성장시킨다. 노는 물이 달라져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걸 꾸준히 성장시키면서 몸소 보여준다. 오타니가 쓰레기를 줍는 이유? 남이 무심코 버린 운을 내가 줍는 것이다. 철저하게 자신을 위한 행동이다.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가 과거 일당 6만 원의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시작해 창업한 회사로, 끊임없는 현장 디깅을 통해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유튜브 채널 아울디자인(구독자 약 25만 명 이상)을 통해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시공 과정과 노하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SBS 《서민갑부》,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것이 성공에 도움은 되었을 것이다.

성공의 비결? 본질에 충실하고 남이 하는 대로하지 않고 내 맘대로 한다.  하이엔드 미학을 추구한다. 문선이 없는 '무몰딩', 벽과 문이 평평하게 이어지는 '히든도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인조명' '커튼박스 간접조명' 등을 시그니처로 다룬다. 시각적 복잡함을 최소화하여 공간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보이지 않는 디테일과 기술력을 담는다. 가상현실(VR) 기반의 인테리어 체험 및 3D 모델링 디자인 시각화 시스템 등의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감재의 미세한 오차까지 잡아내는 시공 품질로 청담동 펜트하우스, 한남동 하이페리온 등 최고급 주거 단지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법적 기준을 갖춘 실내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업체로서, 대규모 고가 공사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공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노력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은 돈이 아니라 태도와 감각, 그리고 관계를 설계하는 힘이라고 단언하고 조언한다. 다음 단계로의 도약은 0.1%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가능하다.

이 리뷰는 리뷰의 숲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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