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기획 공식 - 기획자, 마케터를 지름길로 안내하는 초간단 프레임워크
야스오카 히로미치 외 지음, 이정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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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의 '거인의 어깨' '구루'의 연결? 기획 공부에서 구루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곧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과 같다. 수십 년간 검증된 구루들의 프레임워크(공식)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성취, 성공은 반복되면

"감각을 믿지 말고 공식을 믿어라" 많은 이들이 기획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번뜩이는 재능'의 영역이라는 오해를 한다검증된 승리 공식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공식를 배우면 승리할 수 있고 기막히 기획안을 작성할 수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가장 강력하게 작동하는 55가지를 선별해 제안해준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55가지를 익혀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상황별로 즉시 적용가능한 지침을 담고 있다. 무작위 자극 발상법, JTBD(Jobs-To-Be-Done) 이론피라미드 구조, 페르미 추정 등 배우고 익혀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실무에 즉시 적용하고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틀을 제공해준다. (plan-do-check-action) 아이디어는 발상이 아니라 조합의 문제 라고 강조한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기존의 요소를 어떻게 구조적으로 재배치하고 연결하느냐에 따라 기획의 성패가 갈린다고 한다. 이는 반드시 새로운 것을 기획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다. 태양아래 새로운 건 없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기획안은 벤치마킹하고 실패한 기획안은 분석해서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피하면 절반은 성공이다.

55가지 전부 외우고 싶으신 가요? 아님 이미 외우셨나요? 그럴 필요는 없어요. 내가 작성하는 기획안에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채택되고 수행되어 성과를 내는 기확안으로 적합한지를 찾아볼 수 있고 찾아서 적용하면 된다. 두께도 두툼하니 기획안 사전이나 기획한 참고서라는 별칭을 얻어 잘 보이는 곳에 꽂혀 있으면 될 거 같다.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담아내는 기획안, 수집한 정보를 일차원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닌 전력적으로 재구성한 기획안이 잘 쓰여진 먹히는 기획안이다.

의약품 품질분야에 근무 중인데 문서화되지 않은 것은 안한 것과 같다고 판단한다. 아이디어가 있다고 무턱대고 그냥 하지 않고 계획서를 쓰고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을 갖춰서 일을 한다. 처음엔 막막하다. 그냥 쓴다. 계속 수정한다. 결국 어느 정도 문서 꼴은 갖췄다고 판단되면 수행한다. 다시 계획서를 검토하고 수정한다. 재 수행한다. 결과가 도출되면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하나의 문서 package를 완성한다. 해당 교육도 여러 차례 받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문서의 양식이나 작성된 package를 참조하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도움이 되는 이유이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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