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종목의 규칙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실재로 그 운동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루하던 주자가 포수가 던진 공에 맞으면? 볼 데드, 도루는 실패한 거고 주자는 원래 루로 귀루 해야 한다.’는 규정을
모르면 중계 방송할 때 큰 위기상황이 발생한다. 말만 잘하면 되는 줄 알지만, 물론 눈으로 본 상황을 말로 빠르게 적절한 단어로 듣는 사람에게 편안함과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표현이 가능하면
최고지만 성실함이 필요하다고 해요. 중계방송이 끝나면 업무가 끝나는 게 아니라 선수들 인터뷰도 하고
그날 있었던 다른 구장 경기들도 보면서 다양한 멘트 준비를 할 수 있고 다음 중계 방송에서 히든 카드로 히트를 칠수 있다고 해요.
우승 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우승한 팀과 팬들을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멘트라고 하는데~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으로 우승 콜 듣고 싶어요. 선수들 은퇴 경기 멘트(이승엽선수,
오승환 선수의 은퇴식에서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한화 이글스 파크를 새로 짓기 위해 부수기
전 마지막 경기의 클로징 멘트는 감동적이예요.
캐스터는 메인이 아니라는 말 명심해야 해요. 중계방송의 메인은 그
스포츠 자체와 선수들이라고 하는 말 공감하고 캐스터가 주연이 되기 위해 날뛰면 중계 방송은 폭망하고 다음 경기 중계방송의 경쟁률 적어도 5:1에서 선택 받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해요. 캐스터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해야 하는 건 없는데 본인의 전공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능력을 갖추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심리학이나
물리학적인 설명을 하면 전문가 답겠죠(카스터도 전문가지만 플러스 알파)
야구와 축구 캐스터는 동시에 잘 안 한다고 해요. 둘 중 하나를 메인으로
하고 다른 스포츠의 캐스터를 할 수 있고, 한다고 하네요.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힘듦(보통 3시간 정도). 비시즌 기간동안에도 선수들의 훈련 동향, 계약, 신인, 트라이 아웃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입수하고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성실성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고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 팀웍도 중요하다고 해요. 우리 큰아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둘째는 야를 좋아하는데 일단 캐스터를 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춘 거 맞죠?
지금 까지 스포츠 캐스터에 대해 알아 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아나운서가 된 후 캐스터가 되는 길이나 스포츠 전문
채널의 캐스터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으니 도전해보세요~직업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한다면 그
자리에 도달할 가능성을 아주 많이 높아지니까 이 책이 길잡이가 되 줄 거예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