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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노믹스 - 성장률 1% 시대, 대한민국의 활주로를 늘려라
김기영 지음 / 지음미디어 / 2026년 3월
평점 :
벤처 국가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대한민국은 망했다.’는 예단을 들을 정도로 한국은 위기에 처해있는 게 사실이다. 인구
절벽은 노령층이 급격히 증가하고 노동이 가능한 연령대의 인구가 줄어들어 산업 성장이 0에 수렴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것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가 한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벤쳐, 스타트업 중심의 산업 재편이라고 주장한다. 벤처? ‘위험을 감수하는 시도’나 ‘불확실한 결과를 동반한 사업적 도전’이라는 뜻이다.
인구 감소는 위기지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저출산과 연결되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대한민국 같은 제조업 중심 국가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저출산 고령화가 기정사실화된 한국의 성장 공식은 이제 명확하다. 인구의 감소보다 빠른 속도로 혁신하는 것. 방법은 결국 벤처 국가로의
진화다.
인재, 자본, 정책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우리나라 인재들은 어디로 향하나? 대기업, 전문직, 공무원 등 안정적인 분야를 몰린다. 자본은 벤쳐 기업에 투자를 하지만 평등하게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100개면 100개에 골고루 나눠준다. 100개중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게 맞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나눠먹기식은
이제 그만하자. 기술과 미래를 사들이는 투자 국가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외화벌이가 가능한 기업, 글로벌 기업에 투자되어야 한다.
저자의 제안 대로 진행된다면 초기 5조-10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국부 fund? 국가의 역할은 기술 산업적
전략을(AI, 반도체) 바탕으로 합리적인 수익율까지 추구할
수 있는 장기투자자의 역할이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고 글로벌 투자, 시간적 제약이(timescale) 줄어들어 투자 수익이 발생하는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벤처의 성패는 코스닥에서의 퍼포먼스에 달렸다고 한다. ‘가술의 잠재
경제 가치’를 바탕으로 한 옥석가리기도 보다 정밀해 져야 한다. 벤처는 자본과 네트워크의 벽에 부딪친다.
클러스터는 실패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지역 균형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동일 선상에
놓으면 안된다. 서울과 부산
대기업의 성공 위에 어떤 ‘벤처 국가 구조’를 더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한다 한국과 일본의 블록화로 시장을
키운다.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국가가 없어지는 것과 바꿀 수 있는 명분이 있을까? 5천만이 1억 칠천만이 되고 GDP
6조 규모로 세게 4위 시장이 탄생하면 꿈이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의사과학자가 주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환경, 금융분야를 새로운 시장으로 제안해준다 First mover는 아니더라도 fast follower는 가능한 대한민국의 능력일 빛을 발할까? 아무래도
대기업의 장점위에 혁신을 덧씌울 수 있고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와 창업자의 응대로 짧아진 활주로에도 불구하고 이륙할 수 있을 것이고 한계는 없을
거라고 예측한다.
대기업 문화가 하루 아침에 벤쳐, 스타트업으로 이동하진 않을 테지만
창업자와 기술에 집중적인 투자, 재창업 투자로 위험을 감수하고도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다면 대한민국이
처한 여러가지 위기는 극복될 거라는 기대를 갖게 된다. 문제를 정확이 인식하는 것이 그 시작이어야 한다. 풀 수 있다. 스타트 업에 근무하시는 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정책을 만드시고
운용하시는 분들 모두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필독도서로 강추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