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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
솔레다드 로메로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2월
평점 :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마치 신문 기사를 보는 듯하게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림도 화려하다. 참신한 이야기, 흥미지진해요.
전설의 대 도둑이 저지른 절도 사건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훔쳤으며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개략적이 설명을 앞에 제시한다. 두괄식인가? 그 사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화도 알려준다. 9건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을 훔친 미술품 절도, 다이아몬드를
훔친 보석 절도, 은행 강도, 열차 강도 사건이다.
9건의 세기의 탈주극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언제, 어디서, 누가
탈주극을 벌였는지 이야기하고 그 사건과 관련된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났는지? 에 대한 개략적이 설명을
앞에 제시해주고 제작된 영화도 알려준다.
전 세계의 대도둑과 탈주극 18가지 사건에 대해 사건 배경, 범행 수법, 도주 경로, 수사, 체포 경위, 재판 과정 등을 화려한 색감의 그림과 함께 제시하였다. 18가지 사건은 거의 대부분 처음 알게 되었는 데 예전에 벌어진 일들이라 그런지 계획이나 실행 허술해 보이지만
흥미롭다. 잔인한 사건은 없었고 범인들의 행방이 묘연하게 마무리되는 사건도 있는데 그 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절도와 탈주를 저지른 분들이라 잘 숨어 다녀서 안 걸리는
건지? 사망으로 종결된 건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신**씨라는 탈주범이 있었죠. 다시 교도소에 갔지만 900일 넘게 도피했었다네요. 신출귀몰(神出鬼沒)
프랑스에 전시되고 있던 이탈리아 작가의 <모나리자> 그림을 조국 이탈리아로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저지른 절도 사건. 우리나라도
비슷해서 일본을 포함한 제국주의 자들 미국 등 강대국에 의해 예술 작품들이 해외에 전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걸로 알고, 그걸 훔쳐서 우리나라로 가져오려고 했던 분들도 있고(?) 개인적인
부를 위해 훔치려는 분들도 있었던 거 같아요. 국가 간의 협정이나 개인적인 수집으로 다시 국가에 돌려주신
분들도 있었고요. 애국(愛國)
우편배달 시스템을 이용 본인을 상자에 포장해 노예가 없는 주로 탈출한 이야기,
그 이유가 가슴이 아프고 새로운 법이 제정되면서 미국에서 영국으로 건너가야 했던 노예의 이야기.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고 동독의 두 가족 8명이 열기구로 서독으로 탈출하는
이야기. 가족을 위하고 자유를 찾아 탈주한다. 우리나라도 6.25를 거치고 남북이 분단되었는데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주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듯 한 데 왜 그럴까요? 결국 베를린 장벽을 무너지고~ 아직 휴전선은 남아있죠~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다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