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0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0
김용세.김병섭 지음, 센개 그림 / 꿈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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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게 되요. 신기한 능력을 담은 음식들. 음식의 이름에서 그 능력을 추측할 수 있게 직관적으로 표현되죠~ 주인공 혼자 먹던 음식, 그 음식이 가진 힘으로 고민을 해결하던 이야기의 시계관이 확대된 거 같아요. 삼촌과 조카가 먹고~ 고양이도 먹고~ 각 권이 이야기 전개가 정형화되어 조금 식상할 뻔했는데~ 새로운 패턴으로 진행되니까 지루할 틈이 없네요~

1. 영혼을 가두는 맛
형사 세혁과 조카 여원의 이야기. 여원이가 유괴되어 큰일이다. 여원이를 찾느라 정신 없이 바쁜 세혁은 도깨비 식당에 들어가 ‘영혼을 가두는 맛’이라는 음식의 힘을 빌어 범인을 발견하게 되고 범인과 대적하게 된다. 이런 범인의 원래 목적은 여원이를 납치하여 몸값을 받는 것도 아니고 세혁을 이기는 것도 아니었다. 그럼? 힘에서 밀리는 세혁, 때마침 도화랑이 등장하여 세혁과 여원이를 구해낸다. 도화랑의 정체는 뭐지?

2. 진심을 말하는 맛

화장실에서 험담(?)을 들은 경서는 그 말에 담긴 진심을 알고 싶어한다. ‘진심을 말하는 맛’을 이용해 친구의 진심을 듣고 싶어 선물하지만 이게 돌고 돌아 다른 친구에게 전달되는 해프닝~ 세 친구는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 여러 분은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하면 안되요. 진심을 말하고 다 같이 친하게 지내요. 질투하지 말고~

3. 달콤한 하루의 맛」

주인을 잃고 길을 떠돌던 고양이 나비는 도깨비 식당에서 하루 동안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머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어 원래 주인을 찾아 행복한 하루를 바란다. 놀이터에서 만난 그 아이. 주인일까? 나비는 하루 동안 그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 하루가 지나고 나비는 다시 고양이로 돌아가게 되는데~ 나비는 어떨까?

4. 명필이 되는 맛

글씨를 못쓰는 석우가 겪는 일? 우리 아들 삼형제도 악필인데 이런 맛이 필요한데~ 도깨비 식당에서 ‘명필이 되는 맛’을 선택한다. 도화랑의 음식은 효고가 있었다. 석우의 글씨가 전보다 나아진 것. 음식이 없어지는 사건? 어디 갔지? 절친이 먹었네~ 그 친구도 글씨를 못쓰긴 하지~ 둘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 음식은 변화의 시작은 이끌어주고 그 다음은 연습하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 글씨 못 쓰는 친구들 천천히 또박또박 쓰는 연습을 해봐요~

도화랑은 여전히 금빛 머리카락을 음식값으로 받는다. ?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궁금증에 다음 편을 학수고대하게 되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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