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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반짝일 오늘의 글리터 - 완벽함보다 나다움을 택하는, 뷰티 크리에이터의 본격 민낯 에세이
유앤아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1월
평점 :
결국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였다. (p18)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인으로 SNS에 수 많은 팔로워가
있는 인플루언서다. 남에게 보여지는 특별함은 타고난 것과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 간 것 두가지로 만들어졌다. 다만 나를 특별하다고 인정하는 것은 타인일 수 있지 않을까? 구지
인정받을 필요는 없나?
한창 즐길 나이대에 나의 나날은 진열과 전시의 순간으로 채워졌다. 의무처럼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듯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면서 쌓인 사진들은 나의 20대를 장식했다. (p58) 20대만 한창 즐길 나이라고 생각하나? 항상 오늘이 중요하고~ 내일로 미루지 말고 일도 공부도 즐기는 것도… 빚을 갚는다. 경험이 있는 사람만 알 텐데~ 저자는 피팅 모델로 뷰티 크리에이터로 편안한 일만 했을 거라는 오해를 버려야 한다. 그 일들을 직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부분이 반드시 있다. 게다가
저자는 혼자 해냈다.
서로 다른 것,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은 누구에게나 있다. 직장인으로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자영업자들에게
직장인의 단점이 장점일 수도 있다. 그 반대도 당연히 있다. 크리에이터는
어느 직종인지?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속한 영역에서 방향을 바로 잡고, 또 종종 고쳐가면서 자기의 속도에
맞게 나아가면 된다. 그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혼자이기 때문에 느끼는 번아웃의 두려움. 나도 동감. 어쩌면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은 대부분 느끼지 않을까? 내가 무너지면 집안이 무너질 수도 있다. 아빠가 없으면 극빈층이
된다는 우려 섞인 말고 있다. 번 아웃의 극복은 번 아웃을 선언하고 휴식을 위해 주변의 도움을 받는
방법뿐이다.
행복의 기준은 상대적이기에~
(p152) 절대적의 반대로 상대적이라는 표현~ 나는 개인적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이라는 말에는 비교라는 개념이 포함되고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다.
새상에서 내가 가장 불행하다? 세상의
인구가 100명이라면 대한 민국의 생활 수준은 최소 상위 10%이내에
든다고 하던데 그래도 내가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불평하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내 인생 우울하게 살 건가? 잠
안자고 고민해도 해결되는 건 없고 그 시간엔 다들 자니까 나도 자고 일어나서 해결하자. 다음 날도 망치지
말고~ 고민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이라면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나 해도 된다.
오늘 성공하고 반짝여도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그 빛은 오늘로 끝난다. 하루 10분이라고 자기계발서를 읽는다는 저자. 배워보자~ 읽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도 명심하고~
이 리뷰는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