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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땅 1부 2 : 자연의 법칙 ㅣ 용기의 땅 1부 2
에린 헌터 지음, 신예용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2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1005/pimg_7304272252692680.jpg)
저자의 fantasy 소설을
처음(1, 2권 연속) 접했다.
아주 즐거운 첫 경험이다. 두꺼운
책이라 읽기에 버거울 거라고 생각했다.
기우였다.
21권의 소설을 쓴 저자, 글의 달인이다.
모두 읽고 싶어졌다.
용기의 땅의 동물들은 자연에 법칙을 지키면서 살아간다.
배가 고프면 살기 위해 잡아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재미
삼아 죽이지 않는다.
강자가 이기고 정정당당하게 겨룬다.
이게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의 법칙이 깨지는 사건들이 용기의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아기 사자 피어리스, 개코원숭이
쏜, 환영을 보는 코끼리 스카이.
용기의 땅에서 자연이 법칙을 지켜내기 위한 그들의 모험이야기~
위대한 어머니의 죽음 이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위대한 어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는 피어리스, 쏜, 스카이
위대한 어머니의 이 조각으로 가지고 의문을 풀기위해 떠나는
스카이와 따라 나선 문.
프로그도 의문이 있어 쏜에게 얘기하려 하다 독살당한다.
그럽의 독살 용의자로 쫓겨나는 너트.
우대한 아버지가 되는 코뿔소,
스트롱하이드 – 능력은 없다.
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어린 동물들을 죽이는 타이탄 무리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문.
타이탄 무리의 공격에서 스카이를 구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수컷
코끼리
막으려고 노력하는 피어리스,
타이탄 무리에서 나올 것을 제안하는 리갈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 잔인하게 구는 스팅어와 튼튼한 가지들
바크의 죽음의 진실을 아는 쏜은 베리와 머드를 멀리한다.
머드의 엄마 별잎을 제거하려는 스팅어의 계획에 앞서 탈출시키는
쏜…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1005/pimg_73042722526926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