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킹 우리 아이 마음 성장 그림책 4
탁소 지음 / 꼬마싱긋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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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해지는 파랑, 초록, 주황, 노랑~

원색적이고 강렬하다는 느낌.

많지 않은 색으로 선명해요~

낮잠을 자다 깨어 보니 엄마, 아빠가 없어

바나나 숲을 찾아 가는 꼬마 원숭이

물고기에게 물어보고

신이 나서 가다가 끊어진 나무 가지는 기린이 도와줘 건너요

아기 거미에게 길을 묻지만 모르는 거미

끊어진 거미줄, 긴 꼬리로 아기 거미를 구해준다.

거미줄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고마움을 표현하는 거미 가족

소나기가 내려 나뭇가지가 미끄러워졌다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리는 꼬마 원숭이

나뭇가지를 놓쳐버렸다

푹신한 곳에 떨어지는 느낌, 아빠의 품속

바나나를 맛이게 먹는 모습에 바나나킹이라는 별명~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의태어와 친해지고 자기의 행동을 표현해보는 아이들

의태어를 흉내 내보는 아이들~

잘 익히고 말할 때 사용해보아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산들산들, 살랑살랑, 휘리릭, 둥실둥실, 졸졸졸, 꾸벅, 알록달록, 새근새근, 쭈욱, 조심조심, 주춤주춤, 어기뚱어기뚱, 대롱대롱, 부웅부웅, 휘익휘익, 삐질삐질, 미끌미끌, 주루륵, 꼬옥, 말랑말랑, 큼직큼직, 뚝딱뚝딱, ~, 룰루랄라, 타닥타닥, 재잘재잘, 쩝쩝, 냠냠, 쪽쪽

도와주면 도움을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 기쁘다.

가족과 함께 할 때 행복하다.

가족은 소중하다.

감정이나 기분, 사랑은 표현해야 알 수 있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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