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3가지 법칙
라스무스 호가드.재클린 카터 지음, 마음력연구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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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를 읽는다는 것은 앎을 기본으로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책을 읽고 더 무거워지는 느낌은 뭘까?

실천의 문제이기 떄문이다.

잘 읽히지 않는다.

이야기의 전개가 뻔하지 않다는 반증이다.

곱씹어야 한다.

 

‘사람우선’ 문화

마인드풀니스(명상)으로 자기 비움의 태도를 배양하고 연민의 심성을 길러야 한다.

내가 지금 여기에 현존할 때에만 비로소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항상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연민이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자신을 먼저 관리하지 않으면 타인을 관리할 수 없다.

명상을 통한 자기 관리가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는 리더가 조직을 잘 관리할 수 없다.

마인드풀니스는 실천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24시간 마인드풀니스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떻게든 계속해서 실천하는 수밖에 없다매일 피트니스 클럽에서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 자체가 커지듯이주의력이라는 마음의 근력도 몇 번이고 훈련하면 단련된다

그럼으로써 뇌 부위가 활성화되어 집중력이 높아진다

자기 비움은 나의 이익을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함을 의미한다

떠한 상황에서도 미리 염려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경계하거나 멀리하지 않고 미래는 나에게 항상 희망적이라는 긍정의 힘을 갖게 되어있을 때 성공은 찾아온다이렇게 강한 에너지가 내 몸에 충만할 때 만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먼저 베푸는 삶을 살게 된다.

빈손이 가장 큰손이란 말이 있다상대에게 이익을 주면 상대는 나를 친구로 받아들인다(노만 빈 센트). 그 이후 성공(사업)은 순풍에 돛을 단 것과 같다고 말한다

또한 순자는 “상대방을 이롭게 해주지 아니하고 자기만 이롭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먼저 이롭게 한 후에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만 못하다” 했다이렇듯 강한 힘은 채우기 위한 비움에서 시작된다비움의 삶을 살수가 있게 되면 그때 부터 우리는 진정으로 내 삶의 보석을 채우며 살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세상을 얻는 지혜는 양보에서 시작되고 비움에서 시작된다

세상의 모든 풍파와 싸움은 어쩌면 ‘너 때문에’  ‘너가 먼저 그래서…’라는 싸움이다마치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싸우는 논쟁과도 같지 않을까특히 부부 싸움의 전부가 ‘네가 나에게 해 준 게 뭐냐’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네가 그러니까 내가 그런거지’ 서로가 자기 입장만 반복한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수확을 하듯이 주는 것이 먼저 이어야 한다그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성공은 20%의 사람만이, 80%의 사람만이 부를 누린다고 하지 않는가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는 말도 있듯먼저 주면 크게 얻는다순자가 말하기를 ‘상대방을 이롭게 해주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상대를 먼저 이롭게 한 후에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만 못하다’ 했다.

 

연민은 사람 중심으로 구성원에서 진심된 관심을 가지면 수평적인 태도로 관계를 유지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794369&memberNo=5184

100권의 책강의 보다 이 책의 마케팅 자료로 이야기를 풀어준 ‘개그우먼 송은이’의 리더십이 연민의 리더십의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된다.

나는 책을 읽기전에 이 내용을 먼저 접헸다어쩜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읽었을 것이다그래도 단연 최고다.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함으로써 자신과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워라밸  업무 몰입과 직무 만족  ‘어떻게 목적의식과 의미를 창출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화두가 되고직원의 진정한 행복 도모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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