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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탐정 레베카 4 : 오싹오싹 유령 추적 작전 ㅣ 아홉 살 탐정 레베카 4
PJ 라이언 지음, 토리아트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8월
평점 :
레베카는 유령을 믿지 않는다.
초자연 현상도 믿지 않는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에접근하는 초자연 현상 연구원들이 자세를
보고 인정하고,
세상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의 말을
귀 담아 듣는다.
도움을 요청한다.
마우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
서로 도와가면서 일을 해결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표지에 유령 그림자를 뒤로하고 탐정모자를 쓴 레베카.그 옆에 땀 흘리는
마우스.
레베카는 세계 최고의탐정이 되는 게 목표이다.
초자연 현상이나 유령은 믿지 않는 레베카,그런데 어쩐지 유령을 본
것 같다!
자신이 본게 유령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초자연 현상 연구원까지 만난다.
마우스와 무서운 유령영화를 보고 하얀 토끼가 나오는 꿈은 꾸는래배카.
한 밤중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뜰을 걸어가는 모습을 본다.두려움에
이가 덜덜 떨렸다.다시 잠이 들었다.
탐정으로 유령이 아니고 뜰에 아예 아무도 없었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생각한다.
발자국 없이 꺾인 풀잎이 있다?
마우스 – 유령이 있다는 책
레베카 – 유령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책
초자연 현상 조사관이 도서관에 와서 사람들이 많다.
누구라도 세상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초자연 현상 수사 도구를 전시하고 있다.-과학적이다
불끈 방에서 하얀 물건이 휙 지나가면서 전구가 밝아졌다.
찍힌 영상 속에는 마우스의 생쥐(스탈라)가 나타났다.
유령인 척하는 가짜 유령 –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다.
레베카와 마우스가 숨어서 기다린다.
누군가 나타났다. 아줌마.아무
말이나 반응 없이 앞만 보고 걷는다.
교통사고가 날 뻔하고 사나운 개와 마주쳐도 앞만 보고 걷는다.
어느 집 앞에 멈춘다.라일아저씨 어머니이고 몽유병환자다.
초자연 현상을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우리 곁은 자연 현상을 놓치지 않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
시리즈의 다음 편이 기대된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디든 있다.
나는 옳고 그 사람은 틀렸다고 단정 지으면 안 된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 문제를 풀기위해 접근해야 한다.
독단과 독선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