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유튜브 1 - 좀비 앱의 비밀 미스터리 유튜브 1
전건우 지음, 정용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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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이름의 우리다.읽을 때 많이 거슬린다.

아이들은 괜찮다니 내가받는 개인적인 불편함으로 이해하기로~

부산행,서울역으로 아이들이 좀비 영화를 재밌게 봤다.

봐도 되나? 안되는데~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있다.

Smart phone + Zombie = Smombie

화면을 보느라 목은 꺾여있고,빨리 걷지 못하고 어슬렁거리고

이런 모습이 좀비 같다는 의미.

아이들의 중독이 심하다.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없다.

미세먼지 문제도 있고 코로나 19도 이유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스마트폰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우리 아이들만 해도 유튜브 보고 게임하는 게 하루 종일도 하는 듯하다.못하게 하면 성질도 부린다.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대화 보다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런 중독에 경고를 보내는 내용이 담겼다.

전국의 초등학교에 이 책을 많이 보내 학생들이 많이 보길 바란다.

억지로 강제로 못하게 하는 건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 것 같다.

스스로 조절해야 하는데 아직 어린 아이들은 그럴 능력이 없다.

아이와 잘 타협하고 시간을 정해서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우선 어른들이 멀리해야 한다.그게 또 쉽진 않다.

오늘부터 라도 집에 들어가면 스마트 폰은 꺼 두거나 멀리 치워 두고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야 겠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이유가 화려한 영상과 즉시성 때문이라고 한다.

뭐든 중독은 좋지 않다.

저자는 미스터리 탐험가의 열정이 꿈틀꿀틀대는 분이다.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하면,학교도 안 가고 학원도 안 가고 방과 후 수업도 안 들 수 있다.

하얀 손이 나오는 걸 보고 기절(?)한 유성이.

우리 백만유튜버가 꿈이다.기획자

유성이 결석,결석하는 애들이 늘고 있다.

동우 너구리 선생님.촬영

찬미 반장이고 태권도 잘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편집

박태민 방과 후 컴퓨터 선생님

학교 복도에서 좀비처럼 행동한 명호,결석한 유성이를 찾아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유성이도 좀비처럼 행동했다.

어디에서 감염되었나? 어떻게가 더 맞을 거 같은데?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서윤.그림의 행동을 보아~앱을 다운 받은 듯하다.

셋다 휴대 전화를 쥐고,좀비 처럼 행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윤이가 우리를 덮치고 침을 흘리며 목을 물려고 했다.그 와중에도 동우는 계속 촬영.

좀비 바이러스가 휴대 전화로 옮겨 다닌다?

이상한 앱.처음엔 몸을 떨더니 휴대 전화에서 눈을 못 떼다가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결석한 아이들,찬미와 같이 방과 후 컴퓨터 수업 듣는 아이들이다.

박태민 선생님미행.컴퓨터실 카운트 다운하는 모니터가 보인다.

좀비앱 전파 계획 박태민 선생 노트북에서 확인했다.

광과민성 증후군으로 좀비가 된다.

순간적으로 빛을 차단하면 잠잠해졌다.치료법이다.

선생님들도 좀비가 되었다.

사이렌 소리를 따라 오도록 해서,가장 어두운 강당으로 유인한 후 가둔다.

일주일 동안 휴교.

동우가 찍은 동영상을 찬미가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다.

박태민 선생은 잡히지 않았다.

다음 공격을 암시하는 댓글.

동우 : 미스터리한 사연 제보로 다음 영상을 준비하자.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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