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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ㅣ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김연희 지음, 성영택.송영훈 그림, 한태현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6월
평점 :
특허? 어떤 기술을 발명한 사람의 권리가 침해 받지 않도록 일정 기간동안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제도다. 20년.시간과 노력과 돈을 보상.
특허 받은 기술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꼭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특허를 포기한 과학자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도 그 혜택을 누리길 바랬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특허를 포기한 사라들의 이야기~
소아마비 백신을 만든 조너스 소크 – 죽은 바이러스로 백신연구. “백신을무료로 나눠줄 것이다.”
소마아비(p17) – 소아마비
<좀더 알아볼까요?>앞에 얘기했던 내용에 담긴 과학적인사실을 좀 더 깊이 있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즘 핫 이슈는 뭐니뭐니 해도 COVID19의 치료와 예방이다.
치료제로는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직접적인 치료는 아시클로버,렘데시비르 등이 있다.
그 밖에는 대증치료를 하게 된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이다. 고가라 엄두를 내지 못한다.환자 당 5일 치료로 300만원가량 든다.생명의
가차이므로 감당할 수 있다지만 가난한 사람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FDA의 공식 치료제로 승인을 받긴했지만
그 효용성은 미지수다.덱사메타손같은 염증 치료제가 효과적이라는 결과도 있다.
예방백신은?개발
중이다.특허를 인정한다면 고가가 될 것이다.
공공재로 관리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모든 인간은 탐욕의 동물이지만,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는 적극적인 의사 표현과 도덕적으로 정의로움을실현하고자 하는 성향도 있다.두고 볼일이다.
벼락을 맞아도 멀쩡한 피뢰침 –프랭클린. 더 이상 번개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정보의 바다로 초대합니다(www) – 팀 버너스리.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일하면서인콰이어프로그램을 만들었다.누구나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만들었다.
몸 속을 보여주는 미지의 빛(엑스선)
– 빌헬름 뢴트겐.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상금도 기부하였다.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안전벨트– 볼보
리눅스를 만든 – 리누스,해커
정신이 컴퓨터의 역사를 발전시키는 거다.자유 소프트웨어 정신.
페니실린을 약으로 개발한 하워드 플로리와 언스트 체인박사,노벨 생리
의학상
플레밍 교수 – 푸른
곰팔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
교류 전기를 개발한 테슬라 – 외딴 섬과 두메 산골까지 전기를~. 더 멀리 가고 더 안전한 교류전기.에디슨의 직류 VS 테슬라의 교류
요즘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
라듐을 발견한 마리퀴리 – 방사능 물질로 암치료의 길을 열다.스스로 빛을 내는 물질.
빛을 내는 물질을 방사능이라고(p162) – 어색함.방사능 물질이라고~
순수 라듐을 분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암세포를 죽이는
데 효과적이다.
순수한 라듐의 양을 재는 방법을 고안하여 노벨 화학상을 받음
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간이 컴퓨터 아두이노를 개발한 마시모 반지 –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세상에 없던 물건들이 세상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우리는 이런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가난해서 불가능한것들이 줄어든
세상에서 살고 있다.다수의 소비로 인해 비용이 적게 느껴지는 경우지만,우리의
생활속에 사용되는 기기들에 특허 사용에 대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