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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줄리아 애덤스 지음, 루이스 라이트 그림, 김혜림 옮김 / 니케주니어 / 2020년 5월
평점 :
네 분야로 나누어 위대한 여성들이 만들어온 역사를 정리하였다.
남녀평등이 어렵죠?
인종 차별을 없애는 것도 어려운데~
성 역할을 구분 짓는 게 옳은지?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안되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니까
그 노력을 인정해주고 함께,사람으로
살아가야죠.
지도자와 운동가 :초기 문명에서는 동등한 지위를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그리스,로마 같은 고대문명에서는 성의역할을 구분하였다.
선덕여왕이야기– 원문에도 나오나요?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중 한분이죠.신라에는 여왕님들이 좀 있었어요.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능력이 없는데
주변 사람들의 힘과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은 되었지만 통치력도 다른 능력도 부족했죠.우리나라 대통령은
대대로 교도소에 가는게 전통인 듯해요.세계적으로 이런 나라는 아프리카랑 족벌 후 민주주의이런 특별한
국가에선 일어나지만… 대한민국은 정치 후진국입니다.속상해요.
말랄라유사프 자이(파키스탄) – 모든
어린이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줄것을요구. 2014년 최연소 노밸평화상 수상
힐러리클린턴,메르켈 등 정치인.영국의 마가렛 대처 수상은빠졌네요?
여러 국가에서 인권운동 등을 하신 분들이 나와요.
그분들의 덕택에 지금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남녀 평등과 인종차별을
없애고 어느정도 동등한 권리를 누리면서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힘(권력,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신 것,감사드립니다.
과학자와 발명가 :연구와 발명으로 세상을 바꾸는 데 큰 업적을 세운
분들
제인 구달 – 영장류 동물학자 “우리가
이해하기만 한다면 관심을 가질 것이다. 관심을 가지기만 한다면 도움을 줄 것이다.그리도 도움을 주기만 한다면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리 퀴리– 방사능.노밸
물리학상을 수상함.방사능을 이용한 암 치료법 발표.방사능에
노출되어 희귀병으로 죽음을 맞게 된다.연구에 대한
열정과 방사능의 위험을 몰라 생긴 일이죠.
세계 각국의 과학자 분들의 업적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공동연구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기도 하고,그 공로로 노벨상 등을 받기도 하셨네요.
예술가과 작가 :우리의 정체성를 탐구하고 검정과 위대한 사상을 표현한다.
제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
소니타알리자데– 아프가니스탄,<신부를
팔아요>아동 결혼에 대한인식을 높이는 일에 앞장섰다.
안네 프랑크 - <안네 프랑크의 일기>
버지니아울프– 정신질환을 앓다 자살했다.
조앤롤링–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운동선수와 모험가 -탐험가,장군,첩보원,스포츠 스타 등
윌리엄스 자매 – 테니스 선수
아랍권과 일부 여성의 스포츠를 금지하는 경우도 있지만,남녀가 구분되어
스포츠에서 경쟁하는 경우는 흔하다.
남자의 영역으르 보던 권투,유도, 격투기
등에 여성 분야가 생기고 많은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용어 사전>(p126~127)
더 이상 성 불평등이 책의 주제가 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래요.
가능할까요?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