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 아니고 똥니? 노란 잠수함 9
안수민 지음, 김영수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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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치과 가는 걸많이 무서워해요.

어른이 저도 무서우니까 당연하 거겠죠?아파서 무서운 건가?

양치질 잘 하면 되는데그게 말처럼 잘 안되는 거 같아요.

좋은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똥 냄새를 참으며 금니를 찾는 엄마의 자식 사랑.

어떤 불길하거나 위험한 것을 피하는 방법?

설마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혹시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더 잘 피해지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싫어하는 건 잘 못한 걸 감추는 거짓말이예요.

엄마,아빠는 자식들을 많이 사항해요.어떤 일이든지 자식을 위한 일을 하죠.

혼나는 건 다 싫어요.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어른의 기준으로 잔소리하고 혼내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이들을 더 많이 잘 이해하는 방법은?자주 이야기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야 해요.

정직하게 말하는 아이에게는 꾸지람은 조금,칭찬~

동민~(똥민)

신경 치료, 금니를 임시로 붙였다.

딱딱한 음식 금지이다. 떨어질 수 있고 다시 붙이는 비용은 1/2이다.

치킨 무?허전해진 입, 금니가 없다.

엄마의 잔소리가 두렵다.

인체 구성도를 보여주면서내일 오후쯤 똥구멍에 금니가 도착할 거라고 예상하는 엄마,

일요일 오전 배가 아파 화장실에 신문을 깔고엄마의 집착이다.

금니를 찾아가면 무료?!

똥니?친구들이 놀리는 거랑 친구들의 피하는 것,똥맛날까봐 걱정인 동민이.

학교에서 똥을 싸기로 하는 동민.

금니가 궁금한 승태, 2개 해야 한다고~~~ 신경 치료는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4교시 수학 익힘 시간에 화장실 - 여러 가지 고민이 되지만 풍덩!’ 기분 좋은 소리다.

초식동물 채소만 해준다.똥냄새가 덜 나게 하려고 하는 엄마.

학교에서 똥 싼 일에대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5교시 국어 시간 - 원인과 결과가 잘 드러나는 글쓰기.금니 - 삼키고 이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화장실에 간다.~성공.

엄마에겐 화장실 안 가고 똥 안 쌌다고 거짓말을 했다.

4일차 좌약을 사용하려는 엄마

무서운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한다.

금니 삼킨 거,거짓말 한 거 엄마 죄송해요.”

아빠가 엄마의 금니 발굴 후유증얘기를 해주셨다.

이 하나에 금을 두 번 씌우는 사람은 세상 천지 너밖에 없을 거야

새 금니를 넣자 입안이 편안해졌다.

승태를 만나고 치킨을 먹자는 얘기에 엄마랑 동민이는 안돼!’를 외쳤다.

어떻게 이야기를 간지하면 되냐고요?일기를 쓰는 것.

아이들이 이를 잘 닦는 습관을 들이고,거짓말하지 않기를 바라고 책을 읽게 했는데~

똥얘기하면서 웃고 더럽다고 질색을 하네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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